현대건설, '교육1번지' 대치동 72가구 명문 초중고 도보 5분 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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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은 서울 강남구 대치동에 '디에이치 대치 에델루이'를 분양한다.
디에이치(THE H) 브랜드는 2015년 4월 첫선을 보인 국내 최초 프리미엄 주택 브랜드로 단지 조경시설부터 가구 내 시설까지 주거 가치를 한 단계 높였다는 평가를 받는다.
현대건설은 개포주공 3단지를 재건축한 디에이치 아너힐즈를 시작으로 디에이치 라클라스, 디에이치 클래스트, 디에이치 자이개포, 디에이치 퍼스티어아이파크, 디에이치 포레센트 등 랜드마크급 포트폴리오를 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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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은 서울 강남구 대치동에 '디에이치 대치 에델루이'를 분양한다. 이 단지는 대치동구마을3지구 재건축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 중이다. 새 단지는 지하 4층~최고 16층, 8개동, 282가구로 이뤄진다. 일반분양 물량은 전용면적 60㎡ 미만 32가구, 60~85㎡ 미만 38가구, 85~95㎡ 미만 2가구 등 총 72가구다.
분양가상한제가 적용되는 단지로 일반분양가는 3.3㎡(평)당 6530만원이다. 준공은 2025년 하반기 예정이다.
대한민국 교육특구 1번지에 들어서는 단지이다 보니 무엇보다 학군이 주목받는다. 인근에 도곡초와 대명중, 휘문중, 휘문고 등 우수 학군이 도보 5분 거리다.
인근에는 지하철 2호선 삼성역과 3호선 대치역, 수인분당선 한티역이 위치한다. 차량으로는 올림픽대로와 경부고속도로, 동부간선도로를 통해 강북과 경기 지역으로 이동이 편리하다.
디에이치(THE H) 브랜드는 2015년 4월 첫선을 보인 국내 최초 프리미엄 주택 브랜드로 단지 조경시설부터 가구 내 시설까지 주거 가치를 한 단계 높였다는 평가를 받는다.
현대건설은 개포주공 3단지를 재건축한 디에이치 아너힐즈를 시작으로 디에이치 라클라스, 디에이치 클래스트, 디에이치 자이개포, 디에이치 퍼스티어아이파크, 디에이치 포레센트 등 랜드마크급 포트폴리오를 쌓았다.
디에이치는 올해 디에이치 방배와 디에이치 대치 에델루이로 4년 만에 하이엔드 주택 시장에 돌아왔다. 브랜드 론칭 후 9년간 국내외 디자인과 브랜드 가치를 인정받은 만큼 높은 수준의 주거 품질을 원하는 수요자들의 관심이 몰릴 것으로 예상된다.
디에이치는 현대건설이 내놓은 하이엔드 아파트 브랜드로 단 하나, 유일한 의미를 가진 'THE'와 현대(Hyundai), 하이엔드(High-end), 하이 소사이어티(High Society) 등의 'H'가 결합됐다.
단순한 주거 공간을 넘어 토털 라이프 케어를 목표로 전용 서비스 플랫폼 구축에도 나서고 있다. 입주민은 입주부터 이후 생활 전반에 걸쳐 건강과 문화, 교육, 취미 등 맞춤형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최근엔 한국표준협회 주관 '2024 프리미엄 브랜드지수(KS-PBI)' 평가에서 하이엔드 주거 부문 1위를 기록했다. 지하 공간 고급화를 위한 디자인을 개발하는 등 특화 아이템과 공간을 만든 점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이윤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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