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파 'Supernova', 15주 연속 멜론 정상…20년 만의 大기록

곽현수 2024. 9. 2. 16:0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에스파(aespa)가 'Supernova'(슈퍼노바)로 다시 한번 대기록을 썼다.

지난 5월 발매된 에스파의 정규 1집 선공개 타이틀 곡 'Supernova'는 국내 주요 음악 사이트 멜론과 지니의 주간 차트(8월 26일~9월 1일)에서 15주 연속 정상을 차지, 2004년 11월 멜론이 서비스를 시작한 이후 20년 만에 역대 최장기간 1위 신기록을 경신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에스파(aespa)가 'Supernova'(슈퍼노바)로 다시 한번 대기록을 썼다.

지난 5월 발매된 에스파의 정규 1집 선공개 타이틀 곡 'Supernova'는 국내 주요 음악 사이트 멜론과 지니의 주간 차트(8월 26일~9월 1일)에서 15주 연속 정상을 차지, 2004년 11월 멜론이 서비스를 시작한 이후 20년 만에 역대 최장기간 1위 신기록을 경신했다.

또한 'Supernova'는 멜론과 지니의 월간 차트에서도 지난 6월부터 8월까지 3개월 연속 1위를 유지하고 있다.

게다가 에스파는 'Supernova' 외에도 또 다른 타이틀 곡 'Armageddon'(아마겟돈)을 비롯해, 수록곡 'Live My Life'(리브 마이 라이프), 전작 'Drama'(드라마), 'Spicy'(스파이시) 등도 꾸준히 차트인에 성공, 막강한 음원 파워를 증명했다.

한편, 에스파는 오늘(2일) 호주 멜버른에서 '2024 aespa LIVE TOUR - SYNK : PARALLEL LINE - in Austrailia'(2024 에스파 라이브 투어 - 싱크 : 패러렐 라인 - 인 오스트레일리아)'를 개최한다.

[사진=SM엔터테인먼트]

YTN 곽현수 (abroad@ytn.co.kr)

* YTN star에서는 연예인 및 연예계 종사자들과 관련된 제보를 받습니다.

ytnstar@ytn.co.kr로 언제든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