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현대미술관, '접속하는 몸-아시아 여성 미술가들'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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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현대미술관은 '접속하는 몸-아시아 여성 미술가들' 기획전 언론공개회를 2일 서울 종로구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에서 갖고 아시아 11개국 주요 여성 미술가들이 작품을 선보이고 있다.
이번 전시는 국가의 경계를 넘어 아시아 현대미술을 비교 연구·전시해 온 국립현대미술관의 아시아 미술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신체성의 관점에서 1960년대 이후 주요 아시아 여성 미술가들의 작품을 조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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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박진희 기자 = 국립현대미술관은 '접속하는 몸-아시아 여성 미술가들' 기획전 언론공개회를 2일 서울 종로구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에서 갖고 아시아 11개국 주요 여성 미술가들이 작품을 선보이고 있다. 이번 전시는 국가의 경계를 넘어 아시아 현대미술을 비교 연구·전시해 온 국립현대미술관의 아시아 미술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신체성의 관점에서 1960년대 이후 주요 아시아 여성 미술가들의 작품을 조망한다. 전시 참여 여성 미술가들의 작품을 통해 신체가 가지는 소통·접속의 가치에 주목하고, 아시아 여성 미술이 가지는 동시대적 의미를 새롭게 살피고자 한다. 사진은 중국 작가 샤오루 작품 '15번의 총성… 1989년부터 2003년까지'. 2024.09.02. pak7130@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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