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와이스' 정연 "공황장애로 쉴 때 하루 8시간 알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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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와이스 정연이 공황장애로 활동중단 당시 카페에서 아르바이트했다고 고백했다.
강남이 "제가 카페를 한다"며 이야기를 꺼내자 정연은 "제가 (데뷔 전) 카페 알바했다"고 말했다.
이에 강남은 "정말 열심히 살았네"라며 "알바하고 학교 다니고 오디션 보고 그랬냐. 그때 기억나냐"고 물었다.
정연은 "제가 최초로 공개하는 건데 사실 공황장애 때문에 활동 쉬었을 때 카페 알바했다"고 비화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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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31일 유튜브 채널 '감별사'에 강남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강남이 "제가 카페를 한다"며 이야기를 꺼내자 정연은 "제가 (데뷔 전) 카페 알바했다"고 말했다. 이에 강남은 "정말 열심히 살았네"라며 "알바하고 학교 다니고 오디션 보고 그랬냐. 그때 기억나냐"고 물었다.
정연은 "제가 최초로 공개하는 건데 사실 공황장애 때문에 활동 쉬었을 때 카페 알바했다"고 비화를 밝혔다. 이어 "친구네 카페에서 오전 6시부터 오후 4시까지 했다"고 하자 강남은 "그 친구가 얼마나 부담스러웠겠냐"고 농담을 던졌다. 이어 "알바비를 얼마나 줘야 하나. 시급으로 따지면 한 시간에 6000만원 줘야 하는 거 아니냐"며 "그 친구 파산한 거 아니냐"고 너스레를 떨었다.
정연은 2020년 공황장애로 활동중단한 바 있다. 2021년 6월 활동을 재개했으나 2개월 만에 다시 휴식기를 가졌다. 이후 2022년 2월부터 다시 활동을 시작한 그는 현재 웹 예능 '감별사' 진행을 맡고 있다.
윤채현 기자 cogus0205@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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