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래드 피트, ‘전처’ 졸리 참석한 영화제에 26살 연하 여친과 등장‥애정 표현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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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혼 후 처음으로 같은 영화제에 참석한 브래드 피트와 안젤리나 졸리의 만남은 이뤄지지 않았다.
8월 28일(현지시간) 페이지식스 등 보도에 따르면, 브래드 피트는 28일 개막해 이달 7일까지 이탈리아에서 열리는 베니스 국제영화제에 참석했다.
안젤리나 졸리는 오페라 가수 마리아 칼라스의 이야기를 다룬 영화 '마리아'로, 브래드 피트는 조지 클루니와 함께 주연한 영화 '울프스'로 베니스 국제영화제를 찾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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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배효주 기자]
이혼 후 처음으로 같은 영화제에 참석한 브래드 피트와 안젤리나 졸리의 만남은 이뤄지지 않았다.
8월 28일(현지시간) 페이지식스 등 보도에 따르면, 브래드 피트는 28일 개막해 이달 7일까지 이탈리아에서 열리는 베니스 국제영화제에 참석했다.
안젤리나 졸리 역시 영화제에 참석한 가운데, 이 매체는 영화제 측이 두 배우가 서로 마주치지 않도록 각별히 주의하며 일정을 짰다는 뒷이야기를 보도했다.
안젤리나 졸리는 지난달 29일 목요일 베니스 국제영화제에 참석한 후 곧장 미국 콜로라도에서 열리는 텔루라이드 영화제로 이동했다. 브래드 피트는 31일 토요일 베니스에 도착해, 두 사람이 만날 일은 없었다.
또한, 이 매체는 한 소식통의 말을 인용해 "두 사람은 상영 일정을 따로 떨어지도록 조정해 달라고 요청하지는 않았다"면서 "하지만 영화제 측은 그렇게 해야 한다는 걸 알았다"고도 전했다.
안젤리나 졸리는 오페라 가수 마리아 칼라스의 이야기를 다룬 영화 '마리아'로, 브래드 피트는 조지 클루니와 함께 주연한 영화 '울프스'로 베니스 국제영화제를 찾았다.
한편, 브래드 피트는 '26살 연하' 여자친구 이네스 드 라몬과 함께 '울프스' 시사회 레드카펫에 올랐다. 브래드 피트는 화이트 드레스를 입은 이네스 드 라몬과 손을 잡는 등, 레드카펫에서 연신 다정한 포즈를 취했다.
이네스 드 라몬은 보석 디자이너 겸 사업가로, 두 사람은 2022년 11월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린 한 콘서트에 동반 참석하는 것이 포착돼 열애 사실이 공개됐다. 안젤리나 졸리와의 이혼 이후 브래드 피트의 첫 번째 공식 여자친구다.
이네스 드 라몬은 미국 드라마 시리즈 '뱀파이어 다이어리'에 출연한 배우 폴 웨슬리와 2018년 결혼했으나 2022년 5월 이혼했다.
뉴스엔 배효주 hyo@
사진=ⓒ GettyImages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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