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의회 의장배 족구대회 종료…동호인 400여명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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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안양시의회는 1992년 시작한 시의회 의장배 족구대회가 올해도 많은 동호인들이 참석한 가운데 마무리됐다고 2일 밝혔다.
지난 1일 비산체육공원에서 열린 대회는 안양시 체육회와 족구협회가 주관한 가운데 일반부, 40대부, 50대부, 안양 1·2부 등 다양한 나이의 선수 400여명이 참여해 기량을 겨뤘다.
안양시의회 의장배 체육대회는 축구, 볼링, 족구, 풋살 4종목으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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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뉴시스] 박석희 기자 = 경기 안양시의회는 1992년 시작한 시의회 의장배 족구대회가 올해도 많은 동호인들이 참석한 가운데 마무리됐다고 2일 밝혔다.
지난 1일 비산체육공원에서 열린 대회는 안양시 체육회와 족구협회가 주관한 가운데 일반부, 40대부, 50대부, 안양 1·2부 등 다양한 나이의 선수 400여명이 참여해 기량을 겨뤘다.
특히 박준모 의장을 비롯해 10명의 시 의원이 함께했다.
박 의장은 “체육 동호인들이 친선과 우정을 나누고 소통하며 화합할 소중한 기회를 제공할 수 있어 기쁘다”며 “시의회에서도 족구를 비롯한 다양한 종목의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안양시의회 의장배 체육대회는 축구, 볼링, 족구, 풋살 4종목으로 진행된다. 지난 4월에 축구와 볼링 대회가 열렸으며 오는 10월에는 유소년 풋살대회가 예정돼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ph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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