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나, 사이버렉카 고소 후 근황…발목에 힙한 타투

사진=나나 공식 계정

사진=나나 공식 계정

[뉴스엔 황혜진 기자]

가수 겸 배우 나나가 근황을 공개했다.

나나는 9월 2일 공식 계정에 검은색 하트 이모티콘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나나가 거리에서 자신만의 매력을 뿜어내는 모습이 담겼다. 맞춤형 단발머리 스타일은 물론 힙한 패션, 발목 타투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앞서 나나는 8월 24일 공식 계정을 통해 구제역 등 사이버렉카, 악플러와의 전쟁을 선포했다. 나나는 "고소장 제출했다. 선처 없이 강경 대응할 거다. 그로 인한 악플러들 또한 마찬가지다. 자극적인 이슈 거리로 저를 선택하셨다면 아주 잘못된 선택이라는 거 직접 보여드리겠다. 구제역? 누군데. 저를 아시나? 잘못 건드렸다"고 밝혔다.

한편 나나는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와의 전속계약을 마무리했다. 9월 2일 써브라임에 둥지를 틀었다고 공식 발표했다.

나나는 2009년 애프터스쿨했다. 2016년 tvN 드라마 '굿 와이프'로 본격적인 배우 활동을 시작한 데 이어 ‘킬잇’, ‘저스티스’, ‘출사표’, ‘오! 주인님’, 넷플릭스 드라마 '글리치','마스크걸', '내 남자는 큐피드', '플레이어2 :꾼들의 전쟁', 영화 '패션왕', '꾼', '자백' 등에 출연했다.

뉴스엔 황혜진 bloss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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