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파트너' 정우진 창원에 뜬다...NC, 4일 홈경기 김준한 배우 시구 초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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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 다이노스가 SBS 금토드라마에 출연 중인 김준한 배우를 시구자로 초청한다.
NC는 9월 4일 경남 창원NC파크에서 열리는 2024 신한 SOL뱅크 KBO리그 키움 히어로즈와 경기에 승리기원 시구를 진행한다.
김준한은 시구에 앞서 "인생 첫 시구를 고향 창원에서 NC와 함께 할 수 있어서 정말 기쁘다. 학창 시절 이후로 너무 오랜만에 던져보는 공이지만 즐거운 마음으로 시구하겠다. NC 팬 분들과 함께 열심히 응원하면서 경기 재밌게 즐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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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신희재 기자= NC 다이노스가 SBS 금토드라마에 출연 중인 김준한 배우를 시구자로 초청한다.
NC는 9월 4일 경남 창원NC파크에서 열리는 2024 신한 SOL뱅크 KBO리그 키움 히어로즈와 경기에 승리기원 시구를 진행한다. 이날 시구는 '슬기로운 의사생활에서 '안치홍' 선생 역할로 큰 사랑을 받은 김준한 배우가 맡는다.
김준한은 마산가포고등학교를 졸업한 창원 출신이다. 2005년 밴드 izi로 데뷔 후 대표곡 응급실로 큰 사랑을 받았으며 2012년부터 배우의 길을 걷고 있다.
김준한은 야구팬들에게도 친숙한 배우다. 야구를 소재로 한 '슬기로운 감빵생활'의 '송지원' 역 및 실제 야구선수들의 이름을 배역에 활용한 '슬기로운 의사생활'의 '안치홍 선생' 역으로 열연한 바 있다. 최근에는 '굿파트너'에서 스타 변호사 '차은경'을 돕는 후배 변호사 '정우진'으로 드라마의 큰 인기를 견인하고 있다.
김준한은 시구에 앞서 "인생 첫 시구를 고향 창원에서 NC와 함께 할 수 있어서 정말 기쁘다. 학창 시절 이후로 너무 오랜만에 던져보는 공이지만 즐거운 마음으로 시구하겠다. NC 팬 분들과 함께 열심히 응원하면서 경기 재밌게 즐기겠다"고 말했다.
사진=OS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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