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실군의회, 제340회 임시회 10일간 의사일정 돌입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북자치도 임실군의회(의장 장종민)는 2일 제340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열어 오는 11일까지 10일간의 의사일정에 들어갔다.
군의회는 이번 임시회 동안 10건의 조례안, 동의안 1건, 관리계획안 3건, 제2회 추가경정 예산안 등 총 16건의 안건을 심의·의결할 예정이다.
장종민 의장은 개회사에서 "현장에서 직접 확인한 내용을 바탕으로 사업 추진상 문제점과 애로사항에 대해서는 의회 차원의 지원과 협력 방안을 모색하겠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아이뉴스24 박종수 기자] 전북자치도 임실군의회(의장 장종민)는 2일 제340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열어 오는 11일까지 10일간의 의사일정에 들어갔다.
군의회는 이번 임시회 동안 10건의 조례안, 동의안 1건, 관리계획안 3건, 제2회 추가경정 예산안 등 총 16건의 안건을 심의·의결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임시회에서는 관내 주요 사업장 6개소를 방문해 추진 상황을 직접 확인하고, 사업 추진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문제점들을 사전에 파악, 주민들에게 실질적인 혜택이 돌아갈 수 있게 하는데 초점을 맞춘다.
장종민 의장은 개회사에서 “현장에서 직접 확인한 내용을 바탕으로 사업 추진상 문제점과 애로사항에 대해서는 의회 차원의 지원과 협력 방안을 모색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제2회 추경과 관련해 “한정된 재원으로 편성된 만큼 편성의 타당성과 효과성에 대한 심도 있는 심사와 군민의 대표자로서 군민의 입장에서 안건 하나하나 면밀하고 세심하게 검토하여 모든 안건들이 군민에게 많은 혜택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전북=박종수 기자(bells@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집 없는 거지는 절약하라"는 공지문에…누리꾼 '갑론을박'
- "저 불 꺼지면 안 돼"…남친 잠든 사이 집에 불 지른 여성, 이유는?
- "21살 어린 여자랑 바람피워?"…화난 아내는 '맞바람'에 '폭행 사주'
- "신혼여행서 첫 이혼 생각"…김용만의 고백
- [결혼과 이혼] "아, 남자가 좀 그럴 수도 있지"…떡볶이집 알바생과 늦바람 난 남편
- 아동 '성 착취물' 용의자, 경찰 찾아오자 아파트서 투신
- '아이폰 16' 흥행 조짐에 국내 부품 공급사들 수혜 기대
- 文 전 대통령 딸 문다혜씨 "그 돌 누가 던졌을까, 왜 하필 내가 맞았을까"
- 오산 고시원 2층서 중국인들 칼부림…2명 모두 '현행범 체포'
- 방시혁∙과즙세연, 서울서도 목격? '육즙수지' 패러디 빵 터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