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레일 전남본부, 추석 특별수송 앞두고 선로시설물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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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철도 전남본부는 2일 추석 특별수송을 앞두고 안개·태풍 등에 대비한 선로시설물 점검을 벌이고 있다고 밝혔다.
현장점검은 특별수송 모든 선로, 토목, 건축 설비를 대상으로 추진된다.
취약개소에 설치된 실시간 영상 감시장치의 작동 상태와 개선사항도 면밀히 점검 중이다.
코레일 전남본부 관계자는 "평상시에 예방활동과 불안전요인 사전 도출, 선제적 대응으로 열차 안전운행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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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뉴스1) 최성국 기자 = 한국철도 전남본부는 2일 추석 특별수송을 앞두고 안개·태풍 등에 대비한 선로시설물 점검을 벌이고 있다고 밝혔다.
현장점검은 특별수송 모든 선로, 토목, 건축 설비를 대상으로 추진된다.
낙석 우려지역과 비탈사면 등으로 접근이 어려운 곳은 드론이 활용돼 시설물 상태를 파악하고 있다. 취약개소에 설치된 실시간 영상 감시장치의 작동 상태와 개선사항도 면밀히 점검 중이다.
코레일 전남본부 관계자는 "평상시에 예방활동과 불안전요인 사전 도출, 선제적 대응으로 열차 안전운행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star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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