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주시, 9월 중 나주사랑카드 최대 30% 할인 혜택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남 나주시는 위축된 소비심리를 회복하고 지역 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9월 한 달간 나주사랑카드 추가 5% 캐시백 할인 행사를 추진한다고 2일 밝혔다.
이에 따라 9월 중 나주사랑카드로 결제하면 선할인 10%에 추가 5% 캐시백 적립으로 총 15%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파이낸셜뉴스 나주=황태종 기자】전남 나주시는 위축된 소비심리를 회복하고 지역 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9월 한 달간 나주사랑카드 추가 5% 캐시백 할인 행사를 추진한다고 2일 밝혔다.
이에 따라 9월 중 나주사랑카드로 결제하면 선할인 10%에 추가 5% 캐시백 적립으로 총 15%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이와 함께 행정안전부 주관 '지역사랑상품권 정책지원 사업' 공모 선정으로 지난 6월부터 추진 중인 타 지역 거주자 주말 소비 촉진 사업 추가 5% 캐시백 지원도 10%로 상향 추진해 모두 25%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여기에 착한가격업소 추가 5% 캐시백 적립까지 중복 할인받을 수 있어 최대 30%까지 할인이 가능하다.
가령 올해 추석 차례상 평균 소요 비용인 29만여원을 나주사랑카드로 착한가격업소에서 결제하면 실제 지출 금액은 20만3000원으로 8만7000원을 아낄 수 있다.
나주시는 또 추석 명절이 포함된 9월 한 달간 나주사랑카드 구매한도를 기존 50만원에서 70만원으로 20만원 상향 조정했다.
윤병태 나주시장은 "이번 나주사랑상품권 추가 할인 혜택이 침체된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 소상공인 매출 상승에 보탬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나주지역 착한가격업소는 모두 17곳으로, 시 홈페이지(분야별정보-경제/일자리-물가동향)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용 문의는 나주시 일자리경제과 지역경제팀으로 하면 된다.
hwangtae@fnnews.com 황태종 기자
Copyright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경애, 김학래 바람 폭로 "팬티 뒤집어 입고 향수 냄새 다르다"
- 대전시의회 부의장, 고향 논산서 숨진 채 발견
- 명태균 "김 여사, '남편이 젊은 여자와' 꿈…'대통령 당선' 감축 해몽"
- "EVA 성과급으론 안된다"…삼성전자 '술렁'[성과급의 경제학②]
- "이선균 협박한 女실장..강남의사와 마약파티"..결국 '철창행'
- 김민희, 뒤늦은 이혼 고백 "딸 홀로 키워…공황장애 앓아"
- 박지원 "한동훈, 尹부부 절대 안 변한다…미련 버리고 국민 뜻따라 결단하라"
- 故김수미, 아들 아닌 며느리 서효림에 집 증여…애틋한 고부관계 재조명
- 한가인 "첫키스는 유재석"…♥연정훈 놀랄 영상 공개
- 오븐 열었더니 19세女직원 숨진 채 발견…월마트 '충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