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록제조기' 에스파, 멜론 역사 20년 만에 역대 최장 신기록 경신

김종은 기자 2024. 9. 2. 1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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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에스파(aespa)가 '슈퍼노바(Supernova)'로 다시 한번 대기록을 썼다.

지난 5월 발매된 에스파의 정규 1집 선공개 타이틀 곡 'Supernova'는 국내 주요 음악 사이트 멜론과 지니의 주간 차트(8월 26일~9월 1일)에서 15주 연속 정상을 차지, 2004년 11월 멜론이 서비스를 시작한 이후 20년 만에 역대 최장기간 1위 신기록을 경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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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파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걸그룹 에스파(aespa)가 '슈퍼노바(Supernova)'로 다시 한번 대기록을 썼다.

지난 5월 발매된 에스파의 정규 1집 선공개 타이틀 곡 'Supernova'는 국내 주요 음악 사이트 멜론과 지니의 주간 차트(8월 26일~9월 1일)에서 15주 연속 정상을 차지, 2004년 11월 멜론이 서비스를 시작한 이후 20년 만에 역대 최장기간 1위 신기록을 경신했다.

또한 'Supernova'는 멜론과 지니의 월간 차트에서도 지난 6월부터 8월까지 3개월 연속 1위를 유지, 그야말로 적수 없는 롱런 히트 독주를 펼치고 있다.

게다가 에스파는 또 다른 타이틀 곡 '아마겟돈(Armageddon)'을 비롯해, 수록곡 '리브 마이 라이프(Live My Life)', 전작 '드라마(Drama)', '스파이시(Spicy)' 등도 꾸준히 차트인에 성공, 막강한 음원 파워를 증명했다.

한편 에스파는 오늘(2일) 호주 멜버른에서 '2024 에스파 라이브 투어 – 싱크 : 패러렐 라인 – 인 오스트레일리아(2024 aespa LIVE TOUR - SYNK : PARALLEL LINE – in Austrailia)'를 개최한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제공=SM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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