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생명 광주광역시 광주총국, ‘치료비안심해NH건강보험(무)’ 1호 가입행사 가져

장재혁 기자 2024. 9. 2. 1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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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생명 광주총국(총국장 최순동)은 2일 북광주농협(조합장 구상봉) 본점에서 9월 출시한 '치료비안심해NH건강보험(무)' 1호 가입행사를 가졌다.

최순동 총국장은 "신상품 치료비안심해NH건강보험은 암치료에 대한 비용 부담을 줄여 줄 수 있는 암보장 특화 상품"이라며 "많은 고객들이 이번 기회를 통해 암보험에 보다 쉽게 접하고, 든든한 보장을 마련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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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상봉 북광주농협 조합장 광주지역 1호 가입
최순동 NH농협생명 광주광역시 광주총국장(오른쪽)과, 구상봉 북광주농협 조합장이 ‘치료비안심해NH건강보험(무)’ 1호 가입을 축하하고 있다.

NH농협생명 광주총국(총국장 최순동)은 2일 북광주농협(조합장 구상봉) 본점에서 9월 출시한 ‘치료비안심해NH건강보험(무)’ 1호 가입행사를 가졌다. 

‘치료비안심해NH건강보험’은 기존에 판매되었던 암보험과는 달리 암 급여(암 치료비 중 급여부분)와 비급여(암수술비, 항암약물치료비, 항암방사선치료비)뿐만 아니라, 뇌 심장 질환에 대한 급여의료비까지 포함해 보장하는 치료비 보험이다. 원발암·재발암·전이암·소액암 등에 구분 없이 암으로 발생하는 모든 치료 비용을 매년 최대 1억원씩 10년 동안 보장하는 새로운 개념의 건강보험이며, 10년납 이상의 비갱신형 계약은 납입 유지할인 혜택이 있다.

이날 가입행사에서는 구상봉 조합장이 광주지역 1호 가입자가 됐다. 북광주농협은 앞으로 이 보험을 조합원과 고객을 대상으로 집중 판매한다는 계획이다.

최순동 총국장은 “신상품 치료비안심해NH건강보험은 암치료에 대한 비용 부담을 줄여 줄 수 있는 암보장 특화 상품”이라며 “많은 고객들이 이번 기회를 통해 암보험에 보다 쉽게 접하고, 든든한 보장을 마련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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