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딧-주한미국상공회의소, '국회 선진외교 위한 초당적 포럼' 공동개최

노진균 2024. 9. 2. 1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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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법·규제·정책 플랫폼 (주)코딧은 2일 주한미국상공회의소와 공동으로 '국회 선진외교를 위한 초당적 포럼' 초청 강연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포럼은 위성락 의원의 '한미 관계의 미래'에 관한 기조 강연에 이어, 코딧 정지은 대표의 사회로 진행된 패널 토론 및 질의 응답(Q&A)이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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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성락 포럼 대표의원의 기조 강연...안철수, 최형두, 인요한, 차지호 의원 참여
기업 관련 파급력이 큰 이슈들에 대한 질의 응답 세션

9월 2일 열린 '국회 선진외교를 위한 초당적 포럼'에 참여한 정지은 대표(왼쪽부터)와 위성락, 안철수 국회의원이 질의 응답을 진행하고 있다. /코딧 제공

AI 법·규제·정책 플랫폼 (주)코딧은 2일 주한미국상공회의소와 공동으로 '국회 선진외교를 위한 초당적 포럼' 초청 강연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포럼은 위성락 의원의 '한미 관계의 미래'에 관한 기조 강연에 이어, 코딧 정지은 대표의 사회로 진행된 패널 토론 및 질의 응답(Q&A)이 진행됐다. 해당 세션에서는 안철수, 최형두, 인요한, 차지호 의원 등 포럼 소속 여야 의원들이 참여해 기업 정책 관련 다양한 의견을 교환했다.

정지은 대표는 "AI법과 온플법 제정, 의정갈등 해법, 혁신의료기술 환자 접근성 문제 해결 등 각각이 기업에 파급력이 큰 이슈들인데, 비공개 질의 응답(Q&A) 세션을 통해 여야 주요 의원들의 깊이 있는 생각을 들을 수 있었다"며 "특히 제22대 국회 첫 정기국회와 국정감사를 앞 둔 시점에서, 오늘 행사에 참여한 기업들은 국회의 정책 방향을 확인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9월 2일 코딧과 주한미국상공회의소가 공동으로 개최한 '국회 선진외교를 위한 초당적 포럼'에 참여한 참석자들이 강연회를 마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코딧 제공코딧 제공

한편, 코딧은 정기국회와 국정감사 관련 기업들의 대응 지원을 위해 '국정감사 이슈 페이퍼' 발행과 'AI 국정감사 맞춤형 모니터링 플랫폼' 제공을 시작으로, 향후 고위급 간담회, 국정감사 상황 모니터링, 국정감사 종합 결과 리포트 발행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기업들의 국정감사 대응을 지원할 예정이다.

njk6246@fnnews.com 노진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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