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 가야농협, 조합원 장례복지 혜택·건전한 장례문화 정착 ‘앞장’

최상일 기자 2024. 9. 2. 1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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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합천 가야농협(조합장 양무천)은 8월22일 NH농협 합천군지부에서 지역 내 농·축협, 농협파트너스와 '장례지원 서비스 활성화를 위한 업무 협약식'을 열었다.

양무천 조합장은 "합천지역도 인구소멸지역으로 노령화가 가속화해 조합원과 주민들을 위한 장례지원 서비스가 필요한 시기"라며 "농협 파트너스에서 합리적인 가격의 장례용품과 품격있는 전문가들로 구성된 농협 상조서비스를 적극 홍보해 많은 조합원들과 지역민들이 혜택을 볼 수 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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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파트너스와 업무협약
양무천 경남 합천 가야농협 조합장(왼쪽)이 이범석 농협파트너스 대표와 ‘장례지원 서비스 활성화를 위한 업무 협약서’를 들어보이고 있다.

 

경남 합천 가야농협(조합장 양무천)은 8월22일 NH농협 합천군지부에서 지역 내 농·축협, 농협파트너스와 ‘장례지원 서비스 활성화를 위한 업무 협약식’을 열었다.

가야농협은 농협파트너스의 장례지원서비스를 통해 조합원들의 노령화로 장례수요가 증가하는 상황에 적극 대응하고, 조합원의 장례복지 증진과 건전한 장례문화 정착을 위해 이번 업무협약을 했다.

농협파트너스는 합리적인 후불제 장례상품 구성, 전문성과·품격을 겸비한 장례지도사와 장례전용 24시간 콜센터 운영, 최고급 리무진 무상제공 등으로 구성된 상품과 조사용품이나 인력 지원, 할인 같은 추가혜택도 제공한다.

양무천 조합장은 “합천지역도 인구소멸지역으로 노령화가 가속화해 조합원과 주민들을 위한 장례지원 서비스가 필요한 시기”라며 “농협 파트너스에서 합리적인 가격의 장례용품과 품격있는 전문가들로 구성된 농협 상조서비스를 적극 홍보해 많은 조합원들과 지역민들이 혜택을 볼 수 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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