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은경 “1987년 고1때 에이리언 단체관람” 나이 잊은 힙한 패션

배효주 2024. 9. 2. 1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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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세' 최은경이 나이를 잊은 동안 패션을 뽐냈다.

사진과 함께 최은경은 "주말엔 집에서 꼼짝도 안 하는 걸 좋아하는데 이번 주말은 좀 다녔네요"라며 "'에이리언 로물루스'는 침 흘리고 다리 많고 이런 거 싫어하지만 일천구백팔십칠년 고1 때 학교 단체 관람으로 봤던 시고니 위버의 느낌 잊지 못해서 봤네요"라고 적었다.

사진 속 최은경은 나이를 잊은 듯한 힙한 패션으로 눈길을 사로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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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은경 소셜 미디어
최은경 소셜 미디어
최은경 소셜 미디어

[뉴스엔 배효주 기자]

'51세' 최은경이 나이를 잊은 동안 패션을 뽐냈다.

최은경 아나운서는 9월 1일 자신의 소셜 미디어를 통해 근황을 담은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과 함께 최은경은 "주말엔 집에서 꼼짝도 안 하는 걸 좋아하는데 이번 주말은 좀 다녔네요"라며 "'에이리언 로물루스'는 침 흘리고 다리 많고 이런 거 싫어하지만 일천구백팔십칠년 고1 때 학교 단체 관람으로 봤던 시고니 위버의 느낌 잊지 못해서 봤네요"라고 적었다.

사진 속 최은경은 나이를 잊은 듯한 힙한 패션으로 눈길을 사로잡는다.

한편 최은경은 1998년 대학교수와 결혼해 슬하에 1남을 두고 있다. 최근 아들이 군 입대를 앞두고 있다고 밝히기도 했다.

뉴스엔 배효주 h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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