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델, 강력한 활동 중단 의지 “오랜기간 팬들 못 볼 것” [할리우드비하인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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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아델이 재차 활동 중단을 선언했다.
피플은 9월 1일(현지시간) 아델이 콘서트에서 긴 공백기를 선언했다고 보도했다.
아델은 최근 독일 뮌헨 콘서트에서 "11월 라스베이거스 콘서트가 끝난 후 오랜 기간 스포트라이트에서 떠나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아델은 "10번 가량의 콘서트가 남아있지만 그 후엔 믿을 수 없을 정도로 오랫동안 여러분을 못 볼 것"이라며 "여러분을 내 마음 속에 소중히 간직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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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민지 기자]
가수 아델이 재차 활동 중단을 선언했다.
피플은 9월 1일(현지시간) 아델이 콘서트에서 긴 공백기를 선언했다고 보도했다.
아델은 최근 독일 뮌헨 콘서트에서 "11월 라스베이거스 콘서트가 끝난 후 오랜 기간 스포트라이트에서 떠나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아델의 발언은 팬이 촬영한 영상이 소셜미디어를 통해 공유됐다. 아델은 "10번 가량의 콘서트가 남아있지만 그 후엔 믿을 수 없을 정도로 오랫동안 여러분을 못 볼 것"이라며 "여러분을 내 마음 속에 소중히 간직할 것"이라고 말했다.
아델은 지난 7월에도 독일 방송사 ZDF와의 인터뷰에서 현재 진행 중인 콘서트 이후 음악 활동을 중단하겠다는 계획을 공개한 바 있다.
당시 아델은 "유명해지기 전의 모든 게 그립다. 아마 무명이었던 때가 가장 그립다. 내가 원할 때마다 음악을 만들 수 있고, 사람들이 그것에 수용적이고 좋아한다는 점이 좋다"며 "사람들이 내 노래와 목소리에 관심을 갖는다는 사실 자체가 꽤 힘들다"고 고백했다.
아델은 지난 2022년 11월부터 2년여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주말 공연을 해왔다. 오는 11월 마지막 공연이 진행될 예정이다.
한편 아델은 'Rolling in the Deep', 'Hello', 'Someone Like You', 'Easy on Me' 등 히트곡으로 전세계적인 사랑을 받았다.
뉴스엔 이민지 oing@
사진=ⓒ GettyImages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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