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 스토킹 피해자 임시숙소 2곳 운영
충북CBS 박현호 기자 2024. 9. 2. 15:4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충청북도는 지역에서도 스토킹 피해자들이 최대 30일까지 이용할 수 있는 임시 숙소 2곳을 마련했다고 2일 밝혔다.
여성긴급전화1366 충북센터가 운영을 맡아 스토킹으로 신변에 위협을 느끼는 피해자에게 CCTV와 스마트 비상벨 등 안전 장비가 구비된 숙소를 제공한다.
한편 여성긴급전화1366 충북센터에 접수된 올해 스토킹 피해 상담 건수는 328건에 달하고 있다.
각종 비리와 부당대우, 사건사고와 미담 등 모든 얘깃거리를 알려주세요.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충청북도는 지역에서도 스토킹 피해자들이 최대 30일까지 이용할 수 있는 임시 숙소 2곳을 마련했다고 2일 밝혔다.
여성긴급전화1366 충북센터가 운영을 맡아 스토킹으로 신변에 위협을 느끼는 피해자에게 CCTV와 스마트 비상벨 등 안전 장비가 구비된 숙소를 제공한다.
입소자는 24시간 위기 상담과 경찰 보호를 받게 된다.
한편 여성긴급전화1366 충북센터에 접수된 올해 스토킹 피해 상담 건수는 328건에 달하고 있다.
※CBS노컷뉴스는 여러분의 제보로 함께 세상을 바꿉니다. 각종 비리와 부당대우, 사건사고와 미담 등 모든 얘깃거리를 알려주세요.
- 이메일 :jebo@cbs.co.kr
- 카카오톡 :@노컷뉴스
- 사이트 :https://url.kr/b71afn
충북CBS 박현호 기자 ckatnfl@cbs.co.kr
▶ 기자와 카톡 채팅하기▶ 노컷뉴스 영상 구독하기
Copyright ©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노컷뉴스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방첩‧수방‧특전사령관 왜 불렀나"…김용현 청문회서 '계엄' 공방
- 올해 한가위 보름달, 17일 오후 6시 17분에 뜬다
- 로또 1등 당첨번호 예언?…알고 보니 '억대 사기'
- 수상한 위탁 수하물…'60억원어치 필로폰' 딱 걸렸다
- 마약하고 '경찰서 장애인 주차구역'에 주차…간 큰 30대 검거
- 우크라, 모스크바 정유공장 드론 공격…동부전선은 고전
- 패들보트 뒤집혀 표류하던 부부…휴가 중 해경이 맨몸으로 200m 헤엄쳐 구조
- 부산역 도착 KTX 열차 바퀴서 연기…제동장치 과열 추정
- 옛 동독서 '극우' 돌풍…"불평등에 대한 유권자 항의"
- "미인계로 접근해 수면제 먹여"…아르헨 '검은 과부' 주의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