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2억 건물주' 기안84, 8번째 새 집 공개 "예전 집보다 넓고 테라스에 꽃혀"

김태형 기자 2024. 9. 2. 1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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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툰작가 겸 방송인 기안84의 새 집이 공개됐다.

영상에서 네X버, 한라 시X마, 서울역, 수원, 과천 아파트, 서초 힐X, 주암동에 이어 기안84가 여덟 번째로 이사한 집이 소개됐다.

기안84는 "여덟 번째 집이다. 예전 집보다 넓고 층고도 높고 복층이고 테라스에 꽂혔다. 럭셔리 하우스"라고 말했다.

한편 새 집에서 맞이하는 '62억 건물주' 기안84의 일상은 6일 밤 11시 10분에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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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나 혼자 산다 SNS

[스포츠투데이 김태형 기자] 웹툰작가 겸 방송인 기안84의 새 집이 공개됐다.

2일 '나 혼자 산다' SNS에는 "프로 이사러 기안 회원님의 8번째 뉴 하우스를 소개합니다. 럭셔리 하우스에서 달라진 기안 회원님의 일상은?"이라는 글과 함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서 네X버, 한라 시X마, 서울역, 수원, 과천 아파트, 서초 힐X, 주암동에 이어 기안84가 여덟 번째로 이사한 집이 소개됐다.

기안84는 "여덟 번째 집이다. 예전 집보다 넓고 층고도 높고 복층이고 테라스에 꽂혔다. 럭셔리 하우스"라고 말했다. 이전 집보다 훨씬 넓고 쾌적한 내부, 층고 높은 복층에 감성 테라스까지 갖춰 눈길을 끌었다.

집은 새롭지만 가구들은 예전 그대로인 가운데, '고름 의자'로 불리는 안마 의자를 청소하는 모습도 공개됐다. 기안84는 청소 도구로 락스를 선택했고, 의자를 닦으면 닦을수록 오히려 엉망이 돼 웃음을 안겼다.

또 냉장고 속 묵은 재료들로 김치찜 만들기에 나선 기안84는 김칫국물 한 방울도 용납하지 않는 깔끔함을 보였다.

새로 이사한 동네에서도 러닝 열정은 식지 않았다. 하지만 4km도 못 가고 잔디에 드러누워 시선을 끌었다.

한편 새 집에서 맞이하는 '62억 건물주' 기안84의 일상은 6일 밤 11시 10분에 확인할 수 있다.

[스포츠투데이 김태형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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