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교육지원청, 문화예술공연으로 활기찬 직장 분위기 조성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충북 청주교육지원청이 2일 '9월 도란도란 소통의 날'(월례행사)을 색다른 문화예술공연으로 시작해 눈길을 끌었다.
전통 예술의 아름다움을 널리 알리고, 직원들에게 문화 향유의 기회를 제공해 활기찬 9월을 시작하도록 마련한 행사다.
손기준 교육장은 "이번 공연이 직원들에게 예술의 감동을 전해주는 동시에 심신을 재충전할 기회였다"라며 "앞으로도 이런 기회를 자주 마련해 직원들이 더 활기찬 직장 생활을 하도록 하겠다"고 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청주=뉴스1) 이성기 기자 = 충북 청주교육지원청이 2일 '9월 도란도란 소통의 날'(월례행사)을 색다른 문화예술공연으로 시작해 눈길을 끌었다.
전통 예술의 아름다움을 널리 알리고, 직원들에게 문화 향유의 기회를 제공해 활기찬 9월을 시작하도록 마련한 행사다.
이날 공연에는 전국국악대회 초등부 대상 등 다양한 수상 경력이 있는 영재 소리꾼 중앙초 조하윤 학생이 '태앙가' '밀양아리랑' '뱃노래' '자진뱃노래'를 약 20분 동안 열정적으로 선보여 직원들의 박수갈채를 받았다.
손기준 교육장은 "이번 공연이 직원들에게 예술의 감동을 전해주는 동시에 심신을 재충전할 기회였다"라며 "앞으로도 이런 기회를 자주 마련해 직원들이 더 활기찬 직장 생활을 하도록 하겠다"고 했다.
sklee@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무인사진관서 성관계한 커플…"바닥엔 체모·체액, 청소하는데 현타오더라"
- '통아저씨' 이양승 "70년전 친모, 시부 몹쓸짓에 나 버리고 가출"
- 연쇄살인마 유영철 "밤마다 희생자 귀신들 나와 잠 못자" 괴로움 호소
- 성유리 "억울하다" 했지만…남편 안성현 징역 7년 구형에 벌금 20억·추징금 15억
- 유비빔, 불법영업 자백 "무허가 식당 운영하다 구속돼 집유…죄송"
- 짧은 치마 입은 여성 졸졸 쫓아간 남성, 사진 찍고 차량 틈에서 음란행위
- "오빠~ 아기 나와요"…'최애 가수' 콘서트장서 출산한 여성 팬
- 김민희 "10년만에 이혼 밝힌 이유? 남자들 다가올까봐…지인 남편도 만나자더라"
- 로버트 할리, 콩나물더미 내팽개쳐…아내 명현숙 오열
- 지하철서 맞은편에 불빛 쏜 노인…"젊은 여성 상대로만 하는 듯"[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