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교육지원청, 문화예술공연으로 활기찬 직장 분위기 조성

이성기 기자 2024. 9. 2. 1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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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청주교육지원청이 2일 '9월 도란도란 소통의 날'(월례행사)을 색다른 문화예술공연으로 시작해 눈길을 끌었다.

전통 예술의 아름다움을 널리 알리고, 직원들에게 문화 향유의 기회를 제공해 활기찬 9월을 시작하도록 마련한 행사다.

손기준 교육장은 "이번 공연이 직원들에게 예술의 감동을 전해주는 동시에 심신을 재충전할 기회였다"라며 "앞으로도 이런 기회를 자주 마련해 직원들이 더 활기찬 직장 생활을 하도록 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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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재 소리꾼 조하윤 양 공연
충북 청주교육지원청이 2일 9월 월례행사를 문화공연으로 시작해 눈길을 끌었다.(청주교육지원청 제공)/뉴스1

(청주=뉴스1) 이성기 기자 = 충북 청주교육지원청이 2일 '9월 도란도란 소통의 날'(월례행사)을 색다른 문화예술공연으로 시작해 눈길을 끌었다.

전통 예술의 아름다움을 널리 알리고, 직원들에게 문화 향유의 기회를 제공해 활기찬 9월을 시작하도록 마련한 행사다.

이날 공연에는 전국국악대회 초등부 대상 등 다양한 수상 경력이 있는 영재 소리꾼 중앙초 조하윤 학생이 '태앙가' '밀양아리랑' '뱃노래' '자진뱃노래'를 약 20분 동안 열정적으로 선보여 직원들의 박수갈채를 받았다.

손기준 교육장은 "이번 공연이 직원들에게 예술의 감동을 전해주는 동시에 심신을 재충전할 기회였다"라며 "앞으로도 이런 기회를 자주 마련해 직원들이 더 활기찬 직장 생활을 하도록 하겠다"고 했다.

skle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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