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 추석 앞두고 수도권서 농특산물 직거래장터 개설

백도인 2024. 9. 2. 1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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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남원시는 추석을 앞두고 수도권의 자매결연도시에 농특산물 직거래장터를 연다고 2일 밝혔다.

시는 전북생생장터(http://freshjb.com)와 우체국 쇼핑몰(mall.epost.go.kr) 등에서도 지역 농특산물을 특별 판매한다.

시 관계자는 "지리산과 섬진강의 청정 환경에서 생산된 우수한 품질의 농특산물을 부담 없는 가격으로 살 기회"라며 관심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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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시 농특산물 판매장 [남원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남원=연합뉴스) 백도인 기자 = 전북 남원시는 추석을 앞두고 수도권의 자매결연도시에 농특산물 직거래장터를 연다고 2일 밝혔다.

경기도 오산시청과 성남시청에서는 오는 5∼7일과 13일, 서울 구로구청과 서초구청에서는 11∼12일과 12∼13일 각각 운영한다.

이 행사에서는 배, 포도, 김부각, 추어탕, 꿀, 목기 등을 시중가보다 10∼20% 싸게 판다.

시는 전북생생장터(http://freshjb.com)와 우체국 쇼핑몰(mall.epost.go.kr) 등에서도 지역 농특산물을 특별 판매한다.

시 관계자는 "지리산과 섬진강의 청정 환경에서 생산된 우수한 품질의 농특산물을 부담 없는 가격으로 살 기회"라며 관심을 당부했다.

doin100@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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