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홍철이 어벤져스를 왜 만나?..제레미 레너와 뜻밖의 투샷 [★SHO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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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노홍철이 할리우드 스타 제레미 레너를 만났다.
노홍철은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아~ 내가 노홍철 이라니 다시 태어나도 노홍철 #일과놀이의일치#경험주의자#재미주의자#긍정주의자#본능의질주#호크아이#계획대로늙고있thㅓ"라는 메시지와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제레미 레너 역시 노홍철 옆에서 흐뭇한 미소를 지으며 뜻밖의 투샷을 완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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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박소영 기자] 방송인 노홍철이 할리우드 스타 제레미 레너를 만났다.
노홍철은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아~ 내가 노홍철 이라니… 다시 태어나도 노홍철… #일과놀이의일치#경험주의자#재미주의자#긍정주의자#본능의질주#호크아이#계획대로늙고있thㅓ”라는 메시지와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그는 '어벤져스' 제레미 레너의 어깨에 손을 올리고서 다정하게 포즈를 취하고 있다. 제레미 레너 역시 노홍철 옆에서 흐뭇한 미소를 지으며 뜻밖의 투샷을 완성했다. 이탈리아에서 완성된 우정샷에 누리꾼들의 반응은 뜨겁다.
노홍철은 지난 8월 31일과 9월 1일 양일간 이탈리아 국립 몬차 자동차 경주장에서 열리는 포뮬러 1(F1) 이탈리아 그랑프리에 초청받았다. 치열한 방송 활동에서 벗어나 자유롭게 자신이 하고 싶은 것들을 즐기고 있는 그다.
한편 2004년 Mnet 예능 프로그램 'Dr. 노 KIN 길거리'로 데뷔한 노홍철은 MBC ‘놀러와’, ‘무한도전'을 통해 유라인에 들었다. 하지만 음주운전 혐의로 적발돼 방송에서 하차했다가 조심스럽게 복귀했고 책빵을 열고 여행을 떠나는 등 자유로운 삶을 살고 있다.
/comet568@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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