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대-안동대 학생 학술교류 대회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순천대학교 소프트웨어·SW중심대학사업단이 국립안동대학교 SW융합교육원과 공동으로 8월 26일~28일까지 '2024 영·호남 대학생 학술교류 대회'를 개최했다.
여수 JCS호텔에서 열린 '2024 영·호남 대학생(국립순천대-국립안동대) 학술 교류대회'는 AI·컴퓨터비전/빅데이터분석, IoT/임베디드 시스템, 웹/앱 설계 및 개발, 기타 IT와 관련 분야 등 다양한 주제로 참여대학 간 SW 역량을 비교 검증하고 창의적 사고 역량 및 프로그래밍 능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순천대학교 소프트웨어·SW중심대학사업단이 국립안동대학교 SW융합교육원과 공동으로 8월 26일~28일까지 '2024 영·호남 대학생 학술교류 대회'를 개최했다.
여수 JCS호텔에서 열린 '2024 영·호남 대학생(국립순천대-국립안동대) 학술 교류대회'는 AI·컴퓨터비전/빅데이터분석, IoT/임베디드 시스템, 웹/앱 설계 및 개발, 기타 IT와 관련 분야 등 다양한 주제로 참여대학 간 SW 역량을 비교 검증하고 창의적 사고 역량 및 프로그래밍 능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했다.
이번 대회에는 13개 팀 40명(국립순천대 6개 팀 17명, 국립안동대 7개 팀 23명)이 참여했으며, 진행 방식은 각 대학 참여 팀을 주제별로 상호 매칭해 △포스터 발표-리버스 평가-연구성과 발표(SW전문가 평가)를 합산하고 각 대학별로 대상 1팀, 최우수상 1팀, 우수상 2팀, 장려상 2팀을 선정했다.
국립순천대 '대상'은 기존의 운동 플랫폼보다 훨씬 더 쉽게 접근할 수 있으며, 일상에서 자연스럽게 운동을 실천할 수 있도록 돕는 시스템을 개발한 '산책로 공유 플랫폼' 워크홀릭(노진, 김선우) 팀이 받았다.
대상 수상팀의 노진(컴퓨터공학과) 대표 학생은 "팀원들과 함께 열심히 준비해 왔던 프로젝트가 인정받은 것 같다"며 "우리 대학의 다른 팀과 국립안동대 팀들의 다양한 프로젝트를 보며 좋은 아이디어와 영감을 얻을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밝혔다.
이 외 수상팀은 △최우수상 'Chain of Density Prompting을 적용한 미세 조정된 Gemma2 기반의한국어 문서 요약 서비스 설계 'SummaTrix팀(김승주, 이훈제, 임영선) △우수상 '생성형 AI를 활용한 식물병 예찰 및 진단 웹 서비스 개발'NPDT팀(허여광, 김재형, 최병헌) △우수상 '시각장애인을 위한 장애물 인식 및 거리 측정 알고리즘 개발'사이트팀(박수빈, 서수빈, 김예진, 안호영)팀 △장려상 'YOLOv9 기반 수영장 안전관리 시스템 설계 'DevDynasty팀(김선민, 김헌주, 이준석) △장려상 'OpenAPI 기반 영농 결정 지원 웹서비스 플랫폼 개발 'GreenBridge팀(안순광, 최성원, 김경은)이다.
순천대 심춘보 SW중심대학사업단장은 "영·호남 대학 공동 주최로 처음 열린 SW 학술교류의 장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돼 보람있고, 다양한 SW주제와 아이디어가 중심이 된 실질적 교류를 통해 영호남 학생들이 많은 성장과 발전을 할 수 있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영·호남 대학 간 상호 협력 및 활발한 프로그램 운영으로 우리 학생들에게 새로운 상호작용의 기회를 제공하겠다"고 설명했다.
- 이메일 :jebo@cbs.co.kr
- 카카오톡 :@노컷뉴스
- 사이트 :https://url.kr/b71afn
전남CBS 고영호 기자 newsman@cbs.co.kr
▶ 기자와 카톡 채팅하기▶ 노컷뉴스 영상 구독하기
Copyright ©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방첩‧수방‧특전사령관 왜 불렀나"…김용현 청문회서 '계엄' 공방
- 올해 한가위 보름달, 17일 오후 6시 17분에 뜬다
- 로또 1등 당첨번호 예언?…알고 보니 '억대 사기'
- 수상한 위탁 수하물…'60억원어치 필로폰' 딱 걸렸다
- 마약하고 '경찰서 장애인 주차구역'에 주차…간 큰 30대 검거
- 5·18 횃불 시위 참여 대학생 44년만에 국가 상대 손배 승소
- 이달 전국 3만 7532세대 분양, 청담르엘·수방사단지 등
- 부산역 도착 KTX 열차 바퀴서 연기…제동장치 과열 추정
- 박찬대 "文 수사는 치졸한 정치 보복…尹 국정실패 눈속임"
- 경찰, 텔레그램 법인 첫 내사…지난주 딥페이크 피해 88건 접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