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상금 14억' 신한동해오픈, 5일 인천 '클럽72'서 열린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신한금융그룹이 '제40회 신한동해오픈'을 오는 5~8일 인천 영종도 클럽72 오션코스에서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
신한동해오픈의 총상금은 14억원으로 우승 상금 2억5200만원이다.
각각 PGA투어와 JGTO가 주 무대인 김성현(25, 신한금융그룹)과 송영한(33, 신한금융그룹)이 출전한다.
가격은 일일권 2만원이며 신한카드 결제 고객에게는 50%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신한금융그룹이 '제40회 신한동해오픈'을 오는 5~8일 인천 영종도 클럽72 오션코스에서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 신한동해오픈의 총상금은 14억원으로 우승 상금 2억5200만원이다.
국내 단일 스폰서 프로골프대회 중 가장 오랜 역사를 가진 신한동해오픈은 1981년 재일교포 골프동호인들이 한국 골프 발전과 국제적 선수 육성 그리고 한일 간의 스포츠 교류를 위해 창설한 대회다. 현재는 한국을 대표하는 남자 프로골프 대회로 평가 받는다.
신한동해오픈은 KPGA 투어, 아시안투어, JGTO 일본프로골프투어의 12개국 138명의 선수가 참가한다. 지난해 대회에서는 KPGA 투어가 전체 상금의 절반인 약 7억원을, 남은 상금은 JGTO와 아시안투어 선수들이 약 절반씩 나눠 차지했다.
특히 이번 대회는 하반기 처음 열리는 메이저급 대회로 현재 KPGA투어 제네시스 포인트와 상금왕 경쟁에서 팽팽한 양강 구도를 이루는 장유빈(22, 신한금융그룹)과 김민규(23, CJ)의 경쟁구도가 가장 큰 볼거리로 떠오를 것으로 보인다.
주로 해외 투어에서 활동하는 두명의 선수도 참가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각각 PGA투어와 JGTO가 주 무대인 김성현(25, 신한금융그룹)과 송영한(33, 신한금융그룹)이 출전한다.
신한동해오픈은 온라인 판매처 스마틱스를 통해 입장권을 판매 중이다. 가격은 일일권 2만원이며 신한카드 결제 고객에게는 50%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현장에서도 구매가 가능하다. 인천 거주 시민은 50% 할인, 만 18세 미만은 무료입장이 가능하다.
김남이 기자 kimnami@mt.co.kr
Copyright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장정윤, '♥김승현' 큰딸과 5개월 만 재회…대화 끊긴 삼자대면 - 머니투데이
- "이혼 축하해요" 200만원+2주 휴가 준다…'파격 복지' 직장인들 깜짝 - 머니투데이
- 은지원, 개명 고백…"귀신 문 3개, 무속인 될 운명" 분석 깜짝 - 머니투데이
- "유명 가수, 친부가 8년간 가스라이팅"…엄마의 작심 폭로, 무슨 사연? - 머니투데이
- 방시혁·BJ 과즙세연 페러디 뜨자…"XX 웃기네" 당사자 반응 '폭소' - 머니투데이
- "일본보다 비싼데 굳이"…제주 외면하는 사람들, 상가도 '텅텅'[르포] - 머니투데이
- 전세대출 이자 깎아줘도 "안 써요"…부동산 전자계약 편의성 높인다 - 머니투데이
- "마약했다" 아나운서 출신 김나정 급히 지운 글…누리꾼이 고발 - 머니투데이
- "계속 카운팅해서 나와"…'200억 건물주' 유재석, 저작권 수입도 - 머니투데이
- 사강, 남편 사별 후 근황…"남편 일하던 회사 근무" 유품 그대로 - 머니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