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증시, 한 달만에 장중 3만9000선 상회…닛케이지수 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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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도쿄 주식시장에서 일본 증시의 대표 지수인 닛케이225지수(닛케이 평균주가)는 상승세로 마감했다.
이날 닛케이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53.12포인트(0.14%) 상승한 3만8700.87로 거래를 마쳤다.
JPX 닛케이 인덱스 400지수는 전 거래일 보다 27.74포인트(0.11%) 오른 2만4895.96으로 장을 마감했다.
닛케이지수는 이날 오전에는 전 거래일 대비 400포인트 넘게 상승하며, 장중 1개월여 만에 3만9000선을 웃돌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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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박준호 기자 = 2일 도쿄 주식시장에서 일본 증시의 대표 지수인 닛케이225지수(닛케이 평균주가)는 상승세로 마감했다.
이날 닛케이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53.12포인트(0.14%) 상승한 3만8700.87로 거래를 마쳤다.
도쿄증권 주가지수(TOPIX)는 전장에 비해 3.36포인트(0.12%) 뛴 2715.99로 폐장했다.
JPX 닛케이 인덱스 400지수는 전 거래일 보다 27.74포인트(0.11%) 오른 2만4895.96으로 장을 마감했다.
니혼게이자이신문에 따르면 전 주말 미국 주식시장의 상승과 외환 시장에서 엔화 약세·달러화 강세를 배경으로, 도쿄 시장에서도 매수세가 우세했다.
닛케이지수는 이날 오전에는 전 거래일 대비 400포인트 넘게 상승하며, 장중 1개월여 만에 3만9000선을 웃돌았다. 다만 이후에는 이익 확정 매도 등으로 인해 하락세로 돌아서기도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pjh@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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