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에 등장한 빌딩 유리창 청소 로봇...사람보다 3배 빨라요
권영희 2024. 9. 2. 15:28
뉴욕 빌딩 숲에 유리창을 청소하는 로봇이 등장했습니다.
45층 빌딩 외벽을 타고 두 팔을 이용해 사람이 할 때보다 3배나 더 빠르게 유리를 닦습니다.
다양한 센서가 장착돼 있어 유리가 얼마나 깨지기 쉬운지, 얼마나 힘을 가해야 하는지 등을 파악합니다.
현재는 건물 옥상에 있는 컴퓨터 운영자를 통해 제어되는데, 곧 완전 자율형으로 진화할 예정입니다.
개발 업체는 부족한 청소 노동력과 위험한 상황을 해소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YTN 권영희 (kwonyh@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YTN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단독] 변호사, 판결문 위조...소송도 안 하고 "승소했다"
- '러 스파이' 의심받던 흰돌고래(벨루가), 사체로 발견
- '서울대 그만뒀다' 5년 새 최다..."의대 가려는 것"
- 죽음 키운 울타리...백두대간 잘라버린 3천km 덫
- [스타트 브리핑] 직장선 멀쩡, 가족엔 짜증... '토스트아웃' 겪는 김대리
- 세계적 암 권위자 "조폭들 암 치료 효과 더 좋아...왜?"
- [속보] 민주당, 오후 5시에 긴급 최고위...이재명 1심 선고 대책 논의
- 난리 난 정읍 수능 고사장..."종소리 10분 빨리 울려"
- "돈 때문에 수학여행 못 가"…비용 대신 내준 학부모가 전한 '솔직 심정'
- 우크라이나 "트럼프 원조 끊으면 몇 달 안에 원자폭탄 개발 가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