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조국 "장남은 8년, 장녀는 7년 유학하셨는데"…'자녀 관련 질문' 쏟아내며 "불법 증여?" 묻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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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일) 오전 국회 국방위원회에서 열린 인사청문회에서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가 김용현 국방부 장관 후보자의 자녀들에 대한 증여 문제를 집중 질의했습니다.
김 후보자의 아파트 구입 등 자산 형성 과정을 집중 질의한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는 김 후보자가 2017년 12월 예비역 3성 장군으로 예편(현역에서 예비역으로 편입)할 당시에 신고한 재산이 6억 6000만 원에 불과했는데 2022년 5월 신고한 재산이 14억 3000만 원이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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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일) 오전 국회 국방위원회에서 열린 인사청문회에서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가 김용현 국방부 장관 후보자의 자녀들에 대한 증여 문제를 집중 질의했습니다.
김 후보자의 아파트 구입 등 자산 형성 과정을 집중 질의한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는 김 후보자가 2017년 12월 예비역 3성 장군으로 예편(현역에서 예비역으로 편입)할 당시에 신고한 재산이 6억 6000만 원에 불과했는데 2022년 5월 신고한 재산이 14억 3000만 원이었다고 밝혔습니다.
조 대표는 7억 7000만 원의 재산 증가가 명확하지 않고, 김 후보자와 장녀의 아파트 거래 과정에 대한 증빙 자료가 부족하다며 서류 보완 등을 요구했습니다. 김 후보자는 재산 급증 배경에 "현역에서 퇴직할 때 받은 퇴직금과 군인공제회 자금 등을 받았다"며 "실거주했던 부동산의 시세 차익 등도 있었다"고 답했습니다.
(구성 : 진상명 / 편집 : 정다운 / 제작 : 디지털뉴스편집부)
진상명 P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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