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T 위시 ‘현실은 폭등, 앨범으론 꾸준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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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실은 '인기 폭주 모드'지만 '꾸준하겠단' 의지 다지는 듯 데뷔 첫 미니 앨범 명을 '스테디'(STEADY)로 잡은 게 아닐지.
'올해의 신인' NCT 위시(WISH)가 데뷔 7개월 만 '첫 미니 앨범'을 내놓는다.
첫 미니 앨범 '스테디'완 정반대 폭주 모드로, 이는 갈수록 그 세를 넓히는 NCT 위시의 글로벌 팬덤 규모에 기대고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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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의 신인’ NCT 위시(WISH)가 데뷔 7개월 만 ‘첫 미니 앨범’을 내놓는다. 첫 미니 음반 제목은 ‘스테디’ 타이틀곡도 앨범 명과 같다.
지난 2월 정식 데뷔한 NCT 위시는 2장의 싱글 여기에 이번 미니 앨범까지 정규 음반에 맞먹는 세트리스트를 구축하는 열일 행보를 보여왔다. 첫 미니 앨범 ‘스테디’완 정반대 폭주 모드로, 이는 갈수록 그 세를 넓히는 NCT 위시의 글로벌 팬덤 규모에 기대고도 있다.
이들의 첫 미니 앨범 ‘스테디’에는 구체적으로 타이틀곡 ‘스테디’를 위시로 ‘덩크슛’(Dunk Shot) 등 모두 7곡이 수록될 예정. 프리 데뷔 곡이었던 ‘핸즈업’(Hands Up) 한국어 버전도 실려 반가움을 더한다.
‘신(新) 음반 제왕’을 향한 NCT 위시의 새로운 도전은 ‘24일’이 디데이다.
허민녕 기자 migno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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