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장수 등 산림훼손 의심지 40곳 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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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특별자치도가 산림환경을 보전하기 위해 산림훼손 의심지에 대한 시·군 합동 조사에 들어갔다.
2일 전북자치도에 따르면 진안군과 장수군, 임실군, 김제시 4개 시군을 대상으로 산지관리법 위반 행위 여부를 점검한다.
오는 27일까지 특별사법경찰관, 시군 담당자, 산림지킴이는 산림훼손 의심지 40곳을 조사한다.
산림 훼손이나 오염지역 복구 명령에 해당할 경우 관할 시군에 행정처분을 의뢰하고, 중대 위반사항에 대해선 산지관리법 위반 혐의로 검찰에 송치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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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특별자치도가 산림환경을 보전하기 위해 산림훼손 의심지에 대한 시·군 합동 조사에 들어갔다.
2일 전북자치도에 따르면 진안군과 장수군, 임실군, 김제시 4개 시군을 대상으로 산지관리법 위반 행위 여부를 점검한다.
오는 27일까지 특별사법경찰관, 시군 담당자, 산림지킴이는 산림훼손 의심지 40곳을 조사한다. 시군과 산지보전협회 자료, 항공사진 판독 등으로 대상지를 추렸다.
산지전용 및 변경, 일시사용 신고 여부와 용도변경, 무단 전용 등 불법 훼손 행위 등을 중점 점검한다.
산림 훼손이나 오염지역 복구 명령에 해당할 경우 관할 시군에 행정처분을 의뢰하고, 중대 위반사항에 대해선 산지관리법 위반 혐의로 검찰에 송치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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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CBS 최명국 기자 psy140722@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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