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女 복싱 첫 메달' 임애지, KIA 시구.."승리의 기운 전달"

고영민 2024. 9. 2. 15:2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한민국 여자 복싱 첫 메달리스트 임애지가 KIA 타이거즈 승리기원 시구에 나섭니다.

KIA는 오는 7일 광주-기아챔피언스 필드에서 열리는 2024 신한 SOL뱅크 KBO리그 키움 히어로즈전에서 2024 파리올림픽 동메달리스트 임애지가 시구에 나선다고 2일 밝혔습니다.

전남 화순 출신의 복싱 선수인 25살 임애지는 이번 파리올림픽 여자 복싱 54㎏급에서 동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 대한민국 여자 복싱 첫 메달리스트 임애지 [KIA 타이거즈]

대한민국 여자 복싱 첫 메달리스트 임애지가 KIA 타이거즈 승리기원 시구에 나섭니다.

KIA는 오는 7일 광주-기아챔피언스 필드에서 열리는 2024 신한 SOL뱅크 KBO리그 키움 히어로즈전에서 2024 파리올림픽 동메달리스트 임애지가 시구에 나선다고 2일 밝혔습니다.

전남 화순 출신의 복싱 선수인 25살 임애지는 이번 파리올림픽 여자 복싱 54㎏급에서 동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

이는 대한민국 여자 복싱 최초 메달이자 2012년 런던 올림픽 이후 12년 만의 복싱 메달입니다.

임애지는 "리그 1위 팀 KIA 타이거즈의 시구를 맡게 되어 영광"이라며 "파리에서 가져온 승리의 기운을 선수단에게 불어넣을 수 있도록 힘찬 시구를 하겠다. 이날 경기에서 꼭 이겨서 승리요정이 되고 싶다"고 전했습니다.

#광주 #전남 #야구 #KIA #임예지

Copyright © kbc광주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