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로베이스원, 데뷔부터 4장 연속 밀리언셀러 '대기록'
김진석 기자 2024. 9. 2. 15:18
제로베이스원(성한빈·김지웅·장하오·석매튜·김태래·리키·김규빈·박건욱·한유진)이 4연속 밀리언셀러 반열에 오르며 대체불가 '5세대 아이콘' 저력을 과시하고 있다.
제로베이스원은 지난달 26일 발매한 네 번째 미니앨범 '시네마 파라다이스(CINEMA PARADISE)'는 발매 하루 만에 100만 장 이상의 판매고를 기록하며 4연속 밀리언셀러라는 대기록을 작성했다. 데뷔 앨범부터 4개 앨범을 연속해 발매 하루 만에 밀리언셀러에 올랐다.
이번 앨범으로 국내 주요 음반 차트 한터차트 주간 피지컬 앨범 차트(2024.08.26~2024.09.01) 1위·써클차트 주간 리테일 앨범 차트(2024.08.25~2024.08.31) 1위를 차지했다. 이 앨범은 나란히 한터차트 8월 월간 차트·써클차트 8월 월간 리테일 앨범 차트 최정상에도 오르는 쾌거를 달성했다.
제로베이스원은 앞서 타이틀곡 '굿 소 배드(GOOD SO BAD)'를 포함 '킬 더 로미오(KILL THE ROMEO)' '바다' '인썸니아(Insomnia)' '로드 무비(Road Movie)' '이터니티(Eternity)' '유라 유라(YURA YURA)(Korean Ver.)' 등 7곡 전곡을 발매 당일 국내 주요 음원 사이트 멜론 톱100과 핫100에 모두 차트인 시켰다. 나아가 '굿 소 배드' 뮤직비디오는 공개 후 유튜브 인기 급상승 동영상 최상위권에 랭크됐다.
국내뿐 아니라 해외 음반 및 음원 차트에서도 괄목할 성적을 거뒀다. 전 세계 16개 지역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 1위, 타이틀곡 '굿 소 배드'로 전 세계 11개 지역 아이튠즈 톱 송 차트 1위를 차지했다.
일본 내 열풍은 무더위만큼 여전히 뜨겁다. 일본 아마존 디지털 뮤직 앨범 부문 인기도 랭킹 1위·mora 팝 앨범 랭킹 1위·애플뮤직 재팬 K팝 앨범 랭킹 1위를 석권한 데 이어 '굿 소 배드'가 일본 최대 음원 사이트 라인뮤직 실시간 톱100 1위를 찍었다.
앨범은 다양한 삶의 과정에서 누구나 직면하게 되는 '나쁜(BAD)' 상황에도 '해피엔딩(GOOD)'을 꿈꾸는 사람들과 그들의 행보를 응원하는 제로베이스원의 초긍정 에너지가 담겼다. 실낱같은 경쟁률을 뚫고 데뷔 기회를 거머쥔 제로베이스원은 운명·영원·사랑 등에 대한 한층 성숙해진 서사를 진정성 있게 그려냈다.
김진석 엔터뉴스팀 기자 kim.jinseok1@jtbc.co.kr(콘텐트비즈니스본부)
제로베이스원은 지난달 26일 발매한 네 번째 미니앨범 '시네마 파라다이스(CINEMA PARADISE)'는 발매 하루 만에 100만 장 이상의 판매고를 기록하며 4연속 밀리언셀러라는 대기록을 작성했다. 데뷔 앨범부터 4개 앨범을 연속해 발매 하루 만에 밀리언셀러에 올랐다.
이번 앨범으로 국내 주요 음반 차트 한터차트 주간 피지컬 앨범 차트(2024.08.26~2024.09.01) 1위·써클차트 주간 리테일 앨범 차트(2024.08.25~2024.08.31) 1위를 차지했다. 이 앨범은 나란히 한터차트 8월 월간 차트·써클차트 8월 월간 리테일 앨범 차트 최정상에도 오르는 쾌거를 달성했다.
제로베이스원은 앞서 타이틀곡 '굿 소 배드(GOOD SO BAD)'를 포함 '킬 더 로미오(KILL THE ROMEO)' '바다' '인썸니아(Insomnia)' '로드 무비(Road Movie)' '이터니티(Eternity)' '유라 유라(YURA YURA)(Korean Ver.)' 등 7곡 전곡을 발매 당일 국내 주요 음원 사이트 멜론 톱100과 핫100에 모두 차트인 시켰다. 나아가 '굿 소 배드' 뮤직비디오는 공개 후 유튜브 인기 급상승 동영상 최상위권에 랭크됐다.
국내뿐 아니라 해외 음반 및 음원 차트에서도 괄목할 성적을 거뒀다. 전 세계 16개 지역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 1위, 타이틀곡 '굿 소 배드'로 전 세계 11개 지역 아이튠즈 톱 송 차트 1위를 차지했다.
일본 내 열풍은 무더위만큼 여전히 뜨겁다. 일본 아마존 디지털 뮤직 앨범 부문 인기도 랭킹 1위·mora 팝 앨범 랭킹 1위·애플뮤직 재팬 K팝 앨범 랭킹 1위를 석권한 데 이어 '굿 소 배드'가 일본 최대 음원 사이트 라인뮤직 실시간 톱100 1위를 찍었다.
앨범은 다양한 삶의 과정에서 누구나 직면하게 되는 '나쁜(BAD)' 상황에도 '해피엔딩(GOOD)'을 꿈꾸는 사람들과 그들의 행보를 응원하는 제로베이스원의 초긍정 에너지가 담겼다. 실낱같은 경쟁률을 뚫고 데뷔 기회를 거머쥔 제로베이스원은 운명·영원·사랑 등에 대한 한층 성숙해진 서사를 진정성 있게 그려냈다.
김진석 엔터뉴스팀 기자 kim.jinseok1@jtbc.co.kr(콘텐트비즈니스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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