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은수 인텔리빅스 대표, 3일 서울시 토론회서 AI 통합관제 구현방안 발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최은수 인텔리빅스 대표가 오는 3일 서울시의회 의원회관에서 열리는 '인공지능(AI)·빅데이터 활용 더 안전한 서울 만들기' 토론회에서 발표한다.
토론회엔 최호정 서울시의회 의장, 김병민 서울시 정무부시장, 강동길 서울시의회 도시안전건설위원회 위원장, 석재왕 한국정책학회 회장, 조윤식 중앙대학교 AI 교수를 비롯한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이 참석할 예정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최은수 인텔리빅스 대표가 오는 3일 서울시의회 의원회관에서 열리는 '인공지능(AI)·빅데이터 활용 더 안전한 서울 만들기' 토론회에서 발표한다.
토론회엔 최호정 서울시의회 의장, 김병민 서울시 정무부시장, 강동길 서울시의회 도시안전건설위원회 위원장, 석재왕 한국정책학회 회장, 조윤식 중앙대학교 AI 교수를 비롯한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이 참석할 예정이다.
최 대표는 '사람관제(VMS)를 넘어 AI 관제(AMS)로 서울시 AI 통합관제시대 구현하기'라는 주제로 발표할 예정이다. 비전 AI, VLM(Vision Language Model), 데이터를 결합한 차세대 AI 영상관제 시스템 AMS로 서울을 가장 안전한 도시로 만드는 방안을 제안한다.
아울러 조가영 서울연구원 연구위원, 임승철 서울시 정보통신과장, 이성관 극동대 특임교수, 이창윤 한국안전정책포럼 부회장, 김현중 서울시 재난안전정책과장 등이 '더 안전한 서울 해법 모색'을 주제로 논의한다.
인텔리빅스 관계자는 “이번 토론회는 기후위기와 자연재해로부터 서울 시민의 안전을 보장하기 위한 방안을 논의하는 중요한 자리가 될 것”이라며 “AI와 빅데이터를 활용한 안전 대응 전략이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조재학 기자 2jh@etnews.com
Copyright © 전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모바일 HBM' 2026년께 상용화 시대 온다
- 삼성전자, 고객 응대 AI 공급사로 'MS' 낙점
- 아이폰 '통화녹음·요약' 한국어도 지원한다
- 대통령 불참 속 '최장 늑장 개원'…의장 “갈등 속 할 일은 하는 것이 정치”
- [디지털인프라 전략 강화]〈1〉통신 투자·활용 '정체'...활용·투자 활성화 방안 찾아야
- 우아한청년들·고고에프앤디, 이륜차 초단기 렌털 론칭…라이더 안전망 확대
- 비에스지원,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RPA 확대 적용 사업 수주
- 무주공산 28㎓, 지하철 와이파이 활용법 모색
- 딥페이크 악용 범죄 확산…세계 각국 자구책 마련 고심
- 15% 할인 온누리상품권도 '오픈런'…새벽부터 서버 셧다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