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소방, 도내 5개 대학생들과 '소방안전 영상 콘텐츠' 제작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강원도소방본부는 도내 대학과 협력해 소방안전 영상 콘텐츠를 제작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지난 2월부터 6월까지 5개월 간 도내 5개 대학에서 총 62명의 학생들과 도민 안전의식 고취와 소방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김진문 도소방본부 예방안전과장은 "도내 학생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소방안전문화 확산에 기여한 점을 높이 평가한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안전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한 다양한 협업 프로젝트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강원도소방본부는 도내 대학과 협력해 소방안전 영상 콘텐츠를 제작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지난 2월부터 6월까지 5개월 간 도내 5개 대학에서 총 62명의 학생들과 도민 안전의식 고취와 소방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제작된 영상은 총 13편의 콘텐츠로 구급대원 폭행금지, 아파트 화재안전 등 도민 생활과 밀접하게 관련된 주제로 꾸며졌다.
강원소방은 이번 제작에 참여한 팀들에게 강원도지사 표창을 수여할 계획이다.
김진문 도소방본부 예방안전과장은 "도내 학생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소방안전문화 확산에 기여한 점을 높이 평가한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안전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한 다양한 협업 프로젝트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 이메일 :jebo@cbs.co.kr
- 카카오톡 :@노컷뉴스
- 사이트 :https://url.kr/b71afn
강원CBS 구본호 기자 bono@cbs.co.kr
▶ 기자와 카톡 채팅하기▶ 노컷뉴스 영상 구독하기
Copyright ©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마약하고 '경찰서 장애인 주차구역'에 주차…간 큰 30대 검거
- "제2의 논두렁 시계" vs "실체적 진실 규명"…文 수사 '공방전'[영상]
- 수상한 위탁 수하물…'60억원어치 필로폰' 딱 걸렸다
- 패들보트 뒤집혀 표류하던 부부…휴가 중 해경이 맨몸으로 200m 헤엄쳐 구조
- '육즙수지' 등장에 "아 언닠ㅋㅋ"…제대로 돌아온 'SNL' 다음 주자는?
- '법인세 복병' 세수결손 30조원 웃돌듯…중기 재정운용도 '암운'
- 김용현 청문회서 '계엄령'·'용산 이전' 공방…"정치선동 자리 아냐"
- 의대 교수들 "전국 8개 응급실 차질…추석 이후 더 늘어날 것"
- "생활비 벌려다" 건설현장 뛰어든 휴학생은 끝내 돌아오지 못했다
- 이달 전국 3만 7532세대 분양, 청담르엘·수방사단지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