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석천 "변우석, 너무 착해…팬티 3종 선물받아"

최인선 인턴 기자 2024. 9. 2. 15:1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방송인 홍석천이 배우 변우석의 인성을 칭찬했다.

이날 DJ 박명수는 홍석천의 개인 채널 '홍석천의 보석함'을 통해 화제를 모은 변우석을 언급하며 "어떻게 나오게 됐냐"고 물었다.

그동안 홍석천은 여러 방송과 유튜브에 출연해 변우석을 언급한 바 있다.

홍석천은 "모델 시절부터 변우석이 눈에 띄었으며, 모델 말고 배우에 도전하라고 조언했다"고 밝힌 바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홍석천 "모델 시절부터 변우석 눈에 띄어"
[서울=뉴시스] 2일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는 '전설의 고수' 코너로 꾸며진 가운데 홍석천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최인선 인턴 기자 = 방송인 홍석천이 배우 변우석의 인성을 칭찬했다.

2일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는 '전설의 고수' 코너로 꾸며진 가운데 홍석천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DJ 박명수는 홍석천의 개인 채널 '홍석천의 보석함'을 통해 화제를 모은 변우석을 언급하며 "어떻게 나오게 됐냐"고 물었다.

홍석천은 "우석이 같은 경우 모델 데뷔했을 때부터 알았다"며 "우석이는 생일 파티 할 때마다 참석해서 축하해준다. 너무 착하고 너무 바른 친구라 모델 때부터 항상 배우로 전향하라고 했다. 진짜 열심히 도전하다가 결국 해내더라"며 애정을 과시했다.

또 홍석천은 기억 남는 생일 선물에 대해 "아직도 기억나는 게 우석이가 모델 하면서 돈도 별로 없을 때다. 생일 선물로 뭘 받고 싶냐고 물어보길래 팬티라고 했더니 팬티 3종 세트를 선물해 줬다. 제가 팬티 선물 받는 걸 너무 좋아한다"고 자랑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동안 홍석천은 여러 방송과 유튜브에 출연해 변우석을 언급한 바 있다. 홍석천은 "모델 시절부터 변우석이 눈에 띄었으며, 모델 말고 배우에 도전하라고 조언했다"고 밝힌 바 있다.

또 변우석의 절친 주우재는 "우석이가 배우가 되게끔 응원해 준 은인이다. 굉장히 고마워하고 있다"고 전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insun@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