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해 보기 싫어서' 김영대, 계약 결혼 앞두고 신민아에 프러포즈

강내리 2024. 9. 2. 15:1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손해 보기 싫어 결혼식을 계획한 신민아가 '단기 신랑' 김영대에게 프러포즈를 받는다.

오늘(2일) 저녁 8시 50분 방송되는 tvN X TVING 오리지널 드라마 '손해 보기 싫어서'(극본 김혜영 / 연출 김정식/ 기획 CJ ENM STUDIOS / 제작 본팩토리) 3회에서는 김영대(김지욱 역)가 신민아(손해영 역)를 위해 색다른 프러포즈 대작전을 펼친다.

앞서 손해영(신민아 분)은 자신에게 유독 으르렁대는 김지욱(김영대 분)에게 가짜 신랑이 되어달라고 제안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손해 보기 싫어 결혼식을 계획한 신민아가 '단기 신랑' 김영대에게 프러포즈를 받는다.

오늘(2일) 저녁 8시 50분 방송되는 tvN X TVING 오리지널 드라마 '손해 보기 싫어서'(극본 김혜영 / 연출 김정식/ 기획 CJ ENM STUDIOS / 제작 본팩토리) 3회에서는 김영대(김지욱 역)가 신민아(손해영 역)를 위해 색다른 프러포즈 대작전을 펼친다.

앞서 손해영(신민아 분)은 자신에게 유독 으르렁대는 김지욱(김영대 분)에게 가짜 신랑이 되어달라고 제안했다. 그렇게 해영은 평범한 외모를 지닌 '편의점 알바생' 지욱과 본격 결혼 준비에 돌입했다.

손해영은 결혼식날에만 필요한 가짜 신랑이 사람들에게 기억되지 않아야 한다는 바람과 달리 180도 달라진 지욱의 반전 미모에 충격을 받았고, 놀라움에 입을 닫지 못하는 모습으로 2회가 막을 내렸다.

3회 방송을 앞두고 드라마 측은 계약 결혼을 앞둔 해영과 지욱의 알콩달콩한 스틸을 공개됐다. 상극이었던 두 사람이 어느새 가까워져 있고, 특히 지욱은 해영을 향해 옅은 미소를 지어보이고 있어 호기심을 자극한다.

이날 해영의 과거 연애사부터 먹는 취향까지, 그녀에 대해 많은 정보를 알고 있는 지욱은 '손해영 맞춤형 이벤트'를 준비한다. 별 기대 없이 편의점에 온 해영이지만, 지욱의 센스 있는 행동에 흐뭇함을 감추지 못해 웃음을 안긴다.

해영은 드레스 샵에서의 지욱에 이어 편의점에서도 그의 다양한 모습을 보게 된다고. 지욱이 해영을 위해 특별히 준비한 프러포즈는 무엇이었을지 궁금증을 자극한다. 지욱이 어째서 프러포즈를 강행하게 되었는지도 궁금하게 만든다.

한편 지난달 27일 방송된 '손해 보기 싫어서' 2회는 최고 시청률 5.2%를 기록(닐슨코리아 수도권 기준), 상승세를 타기 시작했다. 해외에서도 아마존 프라임 비디오를 통해 'No Gain No Love'라는 타이틀로 전세계 시청자들을 만나고 있는데, 공개 2일 만에 프라임 비디오 글로벌 전체 TV쇼 부문 일간 순위 3위를 기록했다.

'손해 보기 싫어서' 3회는 오늘(2일) 저녁 8시 50분 tvN에서 방송되며 TVING에서도 동시에 VOD로 서비스된다.

[사진제공 = tvN]

YTN 강내리 (nrk@ytn.co.kr)

* YTN star에서는 연예인 및 연예계 종사자들과 관련된 제보를 받습니다.

ytnstar@ytn.co.kr로 언제든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