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시혁, '포토샵 의혹' 잠재우는 갸름한 근황...앤팀과 '활짝'

지난달 BJ 과즙세연과 미국에서 포착되기도

(MHN스포츠 정승민 기자) 방시혁 하이브 의장이 갸름해진 근황으로 '포토샵 의혹'까지 불거졌던 가운데, 다시 한번 근황 사진을 공개하며 이를 일축했다.

지난달 31일 방시혁 의장은 SNS를 통해 그룹 앤팀(&TEAM)과 함께 촬영한 사진을 공개했다.

해당 사진에는 지난달 30~31일 서울 성북구 고려대 화정체육관에서 열린 앤팀 콘서트 'SECOND TO NONE' 서울 공연에 방문한 방시혁 의장을 비롯해 앤팀 멤버들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방시혁 의장은 최근 '포토샵 의혹'을 일으켰을 정도로 갸름해진 모습을 다시 한번 공개하기도 했다.

앞서 방시혁 의장은 지난달 29일 미국 컴퓨터 과학자 앤드류 응과 함께 찍은 사진을 SNS에 공개했는데, 이전과 다르게 살이 빠진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배경에 있는 선이 휘어진 모습을 보이면서 포토샵으로 보정을 한 게 아니냐는 의혹이 일기도 했다.

한편, 방시혁 의장은 지난달 아프리카TV BJ 과즙세연과 미국 LA 베버리힐스 거리에서 함께 걷는 모습이 포착돼 이슈의 중심에 서기도 했다.

 

사진=방시혁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