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용인 기흥농협, 점동농협에 도농상생자금 전달

최상구 기자 2024. 9. 2. 1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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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용인 기흥농협(조합장 한규혁)은 8월 28일 본점 대회의실에서 여주 점동농협(조합장 신우용)에 1000만원의 도농상생자금을 전달했다.

전달식에는 한규혁 조합장과 신우용 조합장을 포함한 임직원 20여명이 참석했다.

신우용 조합장은 "지원받은 도농상생자금이 조합원의 영농 활동에 큰 보탬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도시형 농협과 교류를 확대해 농촌형 농협 사업 영역 제한을 극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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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규혁 기흥농협 조합장(오른쪽)이 신우용 점동농협 조합장에게 도농상생자금을 전달하고 있다.

경기 용인 기흥농협(조합장 한규혁)은 8월 28일 본점 대회의실에서 여주 점동농협(조합장 신우용)에 1000만원의 도농상생자금을 전달했다. 

전달식에는 한규혁 조합장과 신우용 조합장을 포함한 임직원 20여명이 참석했다. 두 농협은 앞으로 상호 유기적 협력 관계를 이어 나가고 농업·농촌의 가치를 높이는 활동에 힘을 쏟기로 했다.  

신우용 조합장은 “지원받은 도농상생자금이 조합원의 영농 활동에 큰 보탬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도시형 농협과 교류를 확대해 농촌형 농협 사업 영역 제한을 극복하겠다”고 말했다. 

한규혁 조합장은 “두 농협간 유기적인 교류 활동을 확대해 도시농협과 농촌농협 간 상승효과를 내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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