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월군 '2024년 추석 농수특산물 서울장터' 참가

신관호 기자 2024. 9. 2. 1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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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영월군이 2~4일 서울광장 일대에서 열리는 '2024년 추석 농수특산물 서울장터'에 참가하고 있다.

최명서 군수는 "우리 군의 우수한 농특산물을 수도권 소비자들에게 직접 선보일 좋은 기회"라며 "특히 추석을 앞두고 열리는 행사인 만큼, 명절 선물용으로 적합한 영월의 특산품들이 좋은 반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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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서울광장 일대서 포도·다래·잣·꽃차 선보여
강원 영월군이 2~4일 서울광장 일대에서 열리는 '2024년 추석 농수특산물 서울장터'에 참가하고 있는 가운데, 2일 최명서 영월군수가 행사장을 살펴보고 있다. (영월군 제공) 2024.9.2/뉴스1

(영월=뉴스1) 신관호 기자 = 강원 영월군이 2~4일 서울광장 일대에서 열리는 '2024년 추석 농수특산물 서울장터'에 참가하고 있다.

군에 따르면 이번 행사엔 전국 11개 시‧도의 105개 시‧군에서 참여하고 있는데, 영월은 지역 주요 농산물 품목인 포도, 다래, 잣, 꽃차 등을 선보이고 있다.

최명서 군수는 “우리 군의 우수한 농특산물을 수도권 소비자들에게 직접 선보일 좋은 기회"라며 "특히 추석을 앞두고 열리는 행사인 만큼, 명절 선물용으로 적합한 영월의 특산품들이 좋은 반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skh88120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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