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S화성 창업 66주년 기념식…"글로벌 종합건설 디벨로퍼" 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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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S화성은 2일 본사 7층 콘퍼런스홀에서 창업 66주년 기념식을 열었다.
이종원 회장은 기념사에서 "HS화성은 1958년 창업 이래 인간과 자연의 조화라는 신념 아래 가능성의 힘을 실현하며 발전해 왔다"며 "글로벌 종합 건설 디벨로퍼를 목표로 미래 100년을 향해 다시 도약하자"고 말했다.
1958년 9월 자산 1천30만원, 직원 10여명으로 출발한 HS화성은 66년이 지난 올해 자산 1조427억원, 직원 410여명의 기업으로 성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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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연합뉴스) 김용민 기자 = HS화성은 2일 본사 7층 콘퍼런스홀에서 창업 66주년 기념식을 열었다.
이종원 회장은 기념사에서 "HS화성은 1958년 창업 이래 인간과 자연의 조화라는 신념 아래 가능성의 힘을 실현하며 발전해 왔다"며 "글로벌 종합 건설 디벨로퍼를 목표로 미래 100년을 향해 다시 도약하자"고 말했다.
기념식에서는 30년 근속 임직원 9명 등 장기근속자 15명과 모범사원 10명이 표창을 받고 15개 우수협력업체가 감사패와 상생협력기금 인센티브를 받았다.
1958년 9월 자산 1천30만원, 직원 10여명으로 출발한 HS화성은 66년이 지난 올해 자산 1조427억원, 직원 410여명의 기업으로 성장했다.
yongmi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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