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나주시지부, 소방서와 쌀 소비확대 결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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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기관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아침밥 먹기 운동을 함께 전개한다.
이번 행사에서 나주시지부는 소방서 직원들에게 전남쌀로 만든 '쌀국수'를 나누며 캠페인 동참을 호소했다.
신경훈 지부장은 "나주소방서 직원들의 건강을 지키고, 활력있는 생활을 위해서 아침밥 먹기 운동에 적극적인 동참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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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 전남 나주시지부(지부장 신경훈)와 나주소방서(서장 박연호)가 최근 쌀 소비촉진을 위한 아침밥 먹기 상생협력 업무협약을 했다(사진).
두 기관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아침밥 먹기 운동을 함께 전개한다. 이번 행사에서 나주시지부는 소방서 직원들에게 전남쌀로 만든 ‘쌀국수’를 나누며 캠페인 동참을 호소했다.
나주시지부는 8월23일 나주시교육지원청과의 업무협약을 시작으로 나주소방서, 나주경찰서, 나주시의회 등 지역 주요기관과 쌀 소비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과 캠페인 홍보를 확대해 나가고 있다.
신경훈 지부장은 “나주소방서 직원들의 건강을 지키고, 활력있는 생활을 위해서 아침밥 먹기 운동에 적극적인 동참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박연호 서장은 “직원들을 대상으로 아침밥 먹기 운동을 적극적으로 홍보해 나가겠으며,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을 실천하고 직원들의 올바른 식습관도 개선해 건강한 직장문화 마련하겠다”고 화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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