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농협, 팜스테이 쌀 요리교실 운영

이시내 기자 2024. 9. 2. 1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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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학생들은 전남 쌀을 활용해 직접 인절미를 만드는 시간을 가졌다.

전남농협은 재학생과 교직원들에게 '청소년기 건강한 식습관 정립'이라는 주제로 쌀의 효능을 알렸으며 쌀과자 시식행사도 했다.

박종탁 본부장은 "쌀에는 필수아미노산을 비롯한 10가지 이상의 영양성분이 있어 청소년들의 성장 촉진과 집중력 향상에 도움이 된다"며 "농협은 전남교육청과 함께 지역 학생들을 대상으로 건강한 식습관 정립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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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 엄지마을서 중학생 40여명 대상

전남농협본부(본부장 박종탁)가 최근 전남 강진군 엄지마을에서 광양시 진상중학교(교장 이원행) 재학생 40여명을 초청해 ‘팜스테이 쌀 요리교실’을 운영하고, 쌀 소비확대를 위한 홍보캠페인을 펼쳤다(사진).

이날 학생들은 전남 쌀을 활용해 직접 인절미를 만드는 시간을 가졌다. 전남농협은 재학생과 교직원들에게 ‘청소년기 건강한 식습관 정립’이라는 주제로 쌀의 효능을 알렸으며 쌀과자 시식행사도 했다. 

팜스테이 쌀 요리교실은 ㈔도농상생국민운동본부의 도농상생 체험활동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도시와 농촌 간 교류를 활성화하고 학생들의 농업·농촌 문화에 대한 이해를 도우려는 취지에서다. 

박종탁 본부장은 “쌀에는 필수아미노산을 비롯한 10가지 이상의 영양성분이 있어 청소년들의 성장 촉진과 집중력 향상에 도움이 된다"며 “농협은 전남교육청과 함께 지역 학생들을 대상으로 건강한 식습관 정립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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