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농협, 전남서부항운노동조합과 쌀 소비촉진 ‘맞손’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이번 협약은 전남농협과 전남서부항운노동조합 간 지속적인 유대강화를 통해 전남 쌀 소비확대와 농업·농촌 발전을 위해 상호 협력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농협은 또 아침밥 먹기 캠페인의 일환으로 전남서부항운노조원 300여명을 대상으로 삼각김밥과 녹차음료 등을 전달했다.
박종탁 본부장은 "성공적인 쌀 소비촉진을 위해서는 농협 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와 의지가 중요하다"며 "전남서부항운노동조합이 쌀 소비촉진에 뜻을 함께 해주셔서 든든하다"고 강조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전남농협본부(본부장 박종탁)와 전국금융산업노조 NH농협지부 전남지역위원(위원장 차상훈)이 최근 전남서부항운노동조합(위원장 이영춘, 한국노총 목포지역부 의장)과 쌀 소비촉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사진).
이번 협약은 전남농협과 전남서부항운노동조합 간 지속적인 유대강화를 통해 전남 쌀 소비확대와 농업·농촌 발전을 위해 상호 협력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농협은 또 아침밥 먹기 캠페인의 일환으로 전남서부항운노조원 300여명을 대상으로 삼각김밥과 녹차음료 등을 전달했다.
이영춘 위원장은 “어려운 상황에서 단합된 힘을 보여주는 것이 노동조합의 역할”이라며 “쌀농가에게 힘이 되기 위해 적극 나서겠다”고 밝혔다.
차상훈 위원장도 “쌀값안정과 쌀 소비확대를 위해 노사가 하나로 힘을 모으겠다”고 말했다.
박종탁 본부장은 “성공적인 쌀 소비촉진을 위해서는 농협 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와 의지가 중요하다”며 “전남서부항운노동조합이 쌀 소비촉진에 뜻을 함께 해주셔서 든든하다”고 강조했다.
Copyright © 농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