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든블루 혼, 부산 세계지질과학총회 '공식 만찬주' 채택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국제지질과학연맹(IUGS)가 주최하고 IGC가 주관하는 이번 총회는 '위대한 여행자들: 지구 통합을 위한 항해'를 주제로 지난달 25일부터 7일간 부산 벡스코에서 진행됐다.
'혼'은 지난 26일 열린 IUGS 리셉션 초청 만찬과 29일 진행된 콘퍼런스디너(코리안 나이트)에 만찬주로 사용됐다.
프리미엄 숙성 증류주 '혼'은 2020년 6월 '우리 술의 세계화 및 세계 유명 주류의 현지화'라는 기업 비전 달성을 위해 전통주 업체와 손잡고 골든블루가 출시한 제품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국제지질과학연맹(IUGS)가 주최하고 IGC가 주관하는 이번 총회는 '위대한 여행자들: 지구 통합을 위한 항해'를 주제로 지난달 25일부터 7일간 부산 벡스코에서 진행됐다. 세계 121개국에서 총 6000여명의 관계자가 참석했다. 코로나19로 인해 8년 만에 개최돼 역대 최대 규모의 참가 인원을 기록했다.
골든블루는 국내외 참가자들을 위한 만찬 및 네트워킹 프로그램 운영을 지원했다. 프리미엄 증류주 '혼'을 공식 만찬주로 후원했다. '혼'은 지난 26일 열린 IUGS 리셉션 초청 만찬과 29일 진행된 콘퍼런스디너(코리안 나이트)에 만찬주로 사용됐다.
프리미엄 숙성 증류주 '혼'은 2020년 6월 '우리 술의 세계화 및 세계 유명 주류의 현지화'라는 기업 비전 달성을 위해 전통주 업체와 손잡고 골든블루가 출시한 제품이다. 최고급 국내산 사과를 원재료로 사용해 최소화된 알코올 향과 함께 특유의 산뜻한 향을 느낄 수 있는 프리미엄 전통주다.
대부분의 증류주는 쌀이나 곡류로 만들어져 진한 누룩 맛과 알코올 향이 그대로 느껴지는 경우가 많다. '혼'은 사과를 증류한 원액을 전통 항아리에서 장기간 숙성해 사과 본연의 맛과 향을 극대화함과 동시에 증류주 특유의 풍미를 더했다.
박용수 골든블루 회장은 "골든블루가 세계적 학술 행사의 성공적 개최 및 국내 지질학 발전에 일조할 수 있어 영광스럽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골든블루는 부산을 대표하는 기업으로서 부울경 지역의 발전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전개해 나갈 것이며, 나아가 대한민국의 위상을 드높이는 국민 기업으로 발돋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종훈 기자 gosportsman@mt.co.kr
Copyright © 머니S & moneys.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9월2일!] "남한 살기 싫어요"… 북으로 돌아간 그들 - 머니S
- "부부싸움하다 비극"… 아내 찌른 남편, 고층아파트서 사망 - 머니S
- '노태우 비자금 메모' 후폭풍… 국회, 은닉자산 몰수 칼 빼들었다 - 머니S
- "이곳에 온 거지라면 절약하길"… LH임대주택 거주자 공지문에 갑론을박 - 머니S
- 어성철 전 한화시스템 대표가 한화오션으로 옮긴 까닭 - 머니S
- 아내 몰래 '총각' 행세한 남편?… "상간녀 위자료 청구 어려워" - 머니S
- 임영웅 상금 전액 기부… 소아암·백혈병 환아 돕는다 - 머니S
- [르포] 독일서 날아온 포르쉐 테마파크 'PWRS' - 머니S
- "피해액 10억원"… 대륜, '폰지 사기 의혹' 갤러리K 고소장 제출 - 머니S
- '화성 아리셀 화재 사고'… 업무방해 혐의 12명 구속 송치 - 머니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