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광주 오포농협, 조합원에 배추 모종 무상 공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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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포농협은 최근 조합원들에게 모두 900여판의 배추 모종을 무상으로 공급했다.
특히 오포농협은 무상 공급한 배추 모종으로 조합원이 생산한 배추를 수매해 김장을 담가 취약계층을 지원할 예정이다.
김형철 조합장은 "가을배추 모종 공급이 농가 경영 부담을 덜어주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오포농협은 농민 실익 증대와 복지 증진을 위한 다양한 환원 사업을 발굴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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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광주 오포농협(조합장 김형철)이 최근 조합원들 배추 모종을 무상 공급하는 등 조합원 환원 사업을 활발하게 추진해 호응을 얻고 있다(사진).
오포농협은 최근 조합원들에게 모두 900여판의 배추 모종을 무상으로 공급했다. 특히 오포농협은 무상 공급한 배추 모종으로 조합원이 생산한 배추를 수매해 김장을 담가 취약계층을 지원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오포농협은 조합원이 생산한 벼를 수매해 분기별로 연간 4회 조합원들에게 20㎏들이 쌀을 지급하고 영농자재를 40% 할인 지원한다.
김형철 조합장은 “가을배추 모종 공급이 농가 경영 부담을 덜어주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오포농협은 농민 실익 증대와 복지 증진을 위한 다양한 환원 사업을 발굴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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