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주요 뉴스]인천시·삼성·사랑의열매 '희망디딤돌 인천센터' 건립 업무협약

CBS노컷뉴스 주영민 기자 2024. 9. 2. 15:0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인천시는 삼성전자, 사랑의열매, 가톨릭아동청소년재단과 함께 보호아동과 자립준비청년의 자립을 지원하기 위한 '삼성희망디딤돌 인천센터' 건립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이 협약에 따라 삼성전자는 사랑의열매를 통해 사업에 필요한 재원을 부담하고, 사랑의열매는 총괄 사업계획을, 가톨릭아동청소년 재단은 센터의 건립과 운영을 관리하며, 인천시는 인·허가와 조례 개정 등의 역할을 맡기로 했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라디오 FM 98.1 오후 3시 생방송 뉴스

인천시·삼성·사랑의열매 '희망디딤돌 인천센터' 건립 업무협약


인천시는 삼성전자, 사랑의열매, 가톨릭아동청소년재단과 함께 보호아동과 자립준비청년의 자립을 지원하기 위한 '삼성희망디딤돌 인천센터' 건립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이 협약에 따라 삼성전자는 사랑의열매를 통해 사업에 필요한 재원을 부담하고, 사랑의열매는 총괄 사업계획을, 가톨릭아동청소년 재단은 센터의 건립과 운영을 관리하며, 인천시는 인·허가와 조례 개정 등의 역할을 맡기로 했습니다.

'삼성희망디딤돌 인천센터'는 자립생활관 16곳, 자립체험관 4곳 등 20개의 주거 공간과 상담실, 교육실, 사무실 등이 조성될 예정이며, 내년 상반기 문을 열 계획입니다.

인천시, 추석 연휴 안전 귀성 특별교통대책 시행


인천시는 추석 연휴에 고향을 방문하는 귀성객들에게 편리하고 안전한 교통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오는 13일부터 18일까지 특별교통대책을 시행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고속버스와 시외버스, 연안여객선의 운행을 늘리고, 지하철은 17일과 18일 막차 시간을 1시간 연장하고 10차례 추가 운행합니다.

또 15일부터 18일까지 원활한 교통 흐름을 위해 만월산과 원적산 터널의 통행료를 면제합니다.

인천시, 행정 체제 개편 맞춰 대규모 데이터 전환


인천시는 2026년 7월 중구와 동구, 서구를 각각 서구와 검단구, 영종구, 제물포구로 변경하는 행정 체제 개편을 앞두고 2026년 행정 체제 개편을 앞두고 행정정보시스템 데이터 전환 작업에 착수했다고 밝혔습니다.

인천시는 내년 4월까지 정보화전략계획 수립을 위한 용역을 실시해 데이터 전환과 함께 신규 정보·통신 인프라 구축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인천시는 현재 운영 중인 도로명주소와 예산 편성 등 행정정보시스템에 대한 데이터를 바꾸고, 전산실·통신실·홈페이지 등 정보·통신 인프라를 새롭게 구축하거나 시스템을 증설·이전하는 작업도 진행할 계획입니다.

※CBS노컷뉴스는 여러분의 제보로 함께 세상을 바꿉니다. 각종 비리와 부당대우, 사건사고와 미담 등 모든 얘깃거리를 알려주세요.
  • 이메일 :jebo@cbs.co.kr
  • 카카오톡 :@노컷뉴스
  • 사이트 :https://url.kr/b71afn

CBS노컷뉴스 주영민 기자 ymchu@cbs.co.kr

▶ 기자와 카톡 채팅하기▶ 노컷뉴스 영상 구독하기

Copyright ©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