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농협, 제1회 게이트볼 대회 성황

유건연 기자 2024. 9. 2. 1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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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울진농협(조합장 임경수)이 원로 조합원 건강 증진과 건전한 여가 생활을 돕기 위해 첫 게이트볼 대회를 개최했다.

임경수 조합장은 "농협 발전에 헌신한 원로 조합원 건강 증진과 친목을 다지기 위해 게이트볼 대회를 개최했다. 어르신들이 행복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대회를 지속적으로 개최하겠다"며 "앞으로도 조합원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다양한 복지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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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개팀 원로조합원 선수 60여명 기량 겨뤄
임경수 경북 울진농협 조합장(왼쪽 세번째)과 내빈들이 8월29일 죽변면 게이트볼 구장에서 제1회 울진농협장기 게이트볼 대회 시작을 알리는 시타를 하고 있다.

경북 울진농협(조합장 임경수)이 원로 조합원 건강 증진과 건전한 여가 생활을 돕기 위해 첫 게이트볼 대회를 개최했다.

울진농협은 8월29일 죽변면 게이트볼 구장에서 ‘제1회 울진농협장기 게이트볼 대회’를 열었다. 

농협이 주최하고, 지역 게이트볼협회가 주관한 이번 대회에서는 울진읍을 비롯해 죽변면, 금강송면 등 3개 지역 4개팀 60여명 선수가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겨뤘다.

행사에는 임승필 울진군 의원, 오종성 NH농협 울진군지부장, 울진농협 임원 등이 참석해  선수를 격려했다.

임경수 조합장은 “농협 발전에 헌신한 원로 조합원 건강 증진과 친목을 다지기 위해 게이트볼 대회를 개최했다. 어르신들이 행복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대회를 지속적으로 개최하겠다”며 “앞으로도 조합원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다양한 복지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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