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 주요 뉴스]경기도, 버스 노조 총파업 예고에 대책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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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는 경기지역자동차노동조합 등 시내버스 노동조합이 모레 첫 차부터 총파업을 예고함에 따라 '비상 수송대책'을 마련했습니다.
경기도는 파업 기간 버스 422대를 투입해 주요 탑승 거점 간 순환 운행 방식으로 운영하기로 했습니다.
경기도는 스토킹 등 각종 위험 상황에 닥쳤을 때 버튼만 누르면 경보음이 울리고 경찰서에 신고할 수 있는 휴대용 호신용품을 도내 청년들에게 무료 지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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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버스 노조 총파업 예고에 대책 마련
파업이 현실화하면 유관기관과 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비상수송대책본부를 구성해 24시간 비상근무 체계를 가동할 계획입니다.
경기도는 파업 기간 버스 422대를 투입해 주요 탑승 거점 간 순환 운행 방식으로 운영하기로 했습니다.
경기도, 청년 2790명에 '휴대용 호신용품' 지원
지원 대상은 경기도에 거주하는 19~39살 청년이며, 오늘부터 13일까지 잡아바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 2790명을 신청받습니다.
호신용품은 휴대전화 뒷면에 붙여 사용하는 것으로 경보음과 비상문자 발송, 경찰서 자동 신고, 자동 녹음, 현재 위치 전송 등의 기능을 갖췄습니다.
경기도 감사위원회 오늘 업무개시
감사위원회는 위원장을 포함해 모두 7명으로 구성되며, 감사 정책과 주요 감사계획에 관한 사항, 징계와 문책 처분 요구에 관한 사항 등을 심의·의결합니다.
감사위원회는 감사총괄과와 감사1과, 감사2과, 계약심사과 등 4개 과를 두며, 감사총괄과에는 지자체 가운데 처음으로 데이터감사팀이 신설됐습니다.
'포천 한탄강 가든 페스타', 7일부터 내달 13일까지 열려
행사장은 다양한 가을꽃과 정원 전시뿐만 아니라 체험, 공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관람객에게 색다른 경험을 선사합니다.
행사 첫날에는 국내 최장 410m 길이의 'Y형 출렁다리'도 개장하며, 가람누리전망대와 생태경관단지를 잇는 출렁다리를 통해 주상절리 협곡의 절경을 볼 수 있습니다.
제10회 화성송산포도축제', 7~8일 개최
올해는 '백만 화성 대표특산품 포도대장'을 주제로, 다양한 품종의 포도 홍보관이 설치돼 지역 청년농부가 재배한 포도가 전시됩니다.
참가자가 직접 포도를 수확하는 포도따기 체험과 포도밟기 등 송산포도축제만의 시그니처 이벤트도 열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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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S노컷뉴스 고무성 기자 kms@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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