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화농협·재산 새마을회, 깨끗한 농촌 만들기 협력
유건연 기자 2024. 9. 2. 15:01
폐비닐·폐영농자재 말끔히 수거
경북 봉화농협(조합장 박만우)이 새마을회와 협력해 깨끗한 농촌 만들기에 나섰다.
두 단체는 8월30일 재산면 일대 폐비닐과 빈 농약병 등 폐 영농자재를 수거했다(사진).
수거 활동에는 새마을회원 등 40여명이 자발적으로 동참해 수거 활동에 구슬땀을 흘렸다.
박만우 조합장은 “관계 기관, 지역 주민과 힘을 합쳐 농촌 오염원을 최소화하도록 힘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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