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천군, 홍천 광역철도 유치 염원 담긴 벽화‧조형물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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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홍천군은 100년의 꿈을 이루고 서울에서 용문~홍천 광역철도를 건설하기 위한 예비타당성조사 통과를 염원하는 군청 입구와 주변 벽면을 활용한 조형물 설치와 벽화 그리기 사업을 추진한다고 2일 밝혔다.
장용기 미래성장추진단장은 "이번 공사를 통해 홍천 광역철도가 반드시 건설될 수 있도록 조형물과 벽화 그리기 사업을 확대 추진할 계획"이라며 "예비타당성 평가 조사가 통과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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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천=뉴스1) 이종재 기자 = 강원 홍천군은 100년의 꿈을 이루고 서울에서 용문~홍천 광역철도를 건설하기 위한 예비타당성조사 통과를 염원하는 군청 입구와 주변 벽면을 활용한 조형물 설치와 벽화 그리기 사업을 추진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에 설치하는 조형물은 기차와 승차권을 형상화해 야간에도 홍보될 수 있도록 경관형 조명을 설치할 계획이다. 벽화 그리기 사업은 도로변 옹벽 법면에 기차가 달리는 방식으로 입체감을 높여 조성한다.
벽화 이미지는 홍천군 공공조형물 심의위원회 의결을 통해 시행되는 사업이다. 홍천군을 찾는 민원인과 관광객들에게 홍천군의 광역철도 시대 개막을 알리는 홍보용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장용기 미래성장추진단장은 “이번 공사를 통해 홍천 광역철도가 반드시 건설될 수 있도록 조형물과 벽화 그리기 사업을 확대 추진할 계획”이라며 “예비타당성 평가 조사가 통과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leejj@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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