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6대 이경희 창녕교육지원청 교육장 취임

안지율 기자 2024. 9. 2. 15:0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제36대 창녕교육지원청 교육장으로 이경희 경남도교육청 유아특수교육과 과장이 2일 취임했다.

이경희 교육장은 "순국선열의 숭고한 정신과 희생을 기억하며, 학생들에게 이를 교육함으로써 창녕의 정신을 이어나가고, 창녕교육이 지역사회에 희망이 되도록 공감과 소통을 바탕으로 한 교육행정을 펼치겠다"며 "교육공동체 및 지역사회와 협력해 창녕교육의 가치를 나누고 지자체와 소통하며 미래 교육 혁신과 교육 발전 특구를 통해 지방소멸 위기를 함께 극복해 나가자"고 전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창녕=뉴시스] 안지율 기자 = 이경희 창녕교육지원청 교육장. (사진=창녕교육지원청 제공) 2024.09.02.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창녕=뉴시스] 안지율 기자 = 제36대 창녕교육지원청 교육장으로 이경희 경남도교육청 유아특수교육과 과장이 2일 취임했다.

신임 이 교육장은 창녕읍 충혼탑에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을 향한 헌화와 참배를 통해 공직자로서의 안보의식과 애국심을 다졌다.

교육장의 취임식은 전입 직원 소개, 환영, 청렴 실천 다짐, 교육장의 이력 소개, 그리고 취임사 순으로 진행됐다. 이어 창녕교육의 발전을 위해 관계기관들을 방문해 긴밀한 협력 체계를 구축하기 위한 논의가 이뤄졌다.

이경희 교육장은 "순국선열의 숭고한 정신과 희생을 기억하며, 학생들에게 이를 교육함으로써 창녕의 정신을 이어나가고, 창녕교육이 지역사회에 희망이 되도록 공감과 소통을 바탕으로 한 교육행정을 펼치겠다"며 "교육공동체 및 지역사회와 협력해 창녕교육의 가치를 나누고 지자체와 소통하며 미래 교육 혁신과 교육 발전 특구를 통해 지방소멸 위기를 함께 극복해 나가자"고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alk9935@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